8월 8일, 흑룡강성홍수방지및가뭄대응지휘부에 따르면 통신, 전력, 도로 및 기타 중요한 기반 시설의 긴급 보수 작업이 전면적으로 추진되여 생산 및 생활 질서의 회복이 가속화되고 있다! 지금까지 목단강 동경성진림업국의 일부 구조 도로가 이미 개통되였다. 성통신관리국은 적시에 공업정보화부에 통신 시스템을 보장하기 위해 4대의 계류식 드론을 신청했다. 성보건위원회는 3개의 실무팀을 할빈, 목단강, 치치할 등 지역에 파견하여 위생 전염병 예방 및 교육 지도를 실시했다. 농업 부서는 실무팀을 파견하여 1선을 지도하여 복구를 위한 생산기술서비스를 전개했다. 각 방면의 력량은 합력을 형성하고 다양한 재해 복구 작업에 전면적으로 투입하여 재해 지역의 생산 및 생활 질서를 최대한 보장하고 있다.
재난 상황은 곧 명령이고 위험한 상황은 곧 전쟁상황이다 8월 2일 이후 흑룡강성 할빈, 치치할, 목단강, 가목사, 계서, 이춘 등 6개 도시의 35개 현(시, 구)이 우박과 홍수 피해를 입었다.잠정 통계에 따르면 8월 8일 20시 현재 재해 인구는 35만 3629명, 긴급 이전 및 정착 인구는 18만 6874명, 농작물 재해 면적은 360만 5600무, 주택 2만 4142채 손상, 다리 149개 손상, 함동 352개 도로 및 로반 23만 5000미터 파괴, 직접적인 경제적 손실은 26억 3200만원에 달했다.
전력 측면에서 정전은 총 2895개의 관할지역과 21만 4300가구에 영향을 미쳤다. 지금까지 1835개의 관할지역, 14만 6700가구에 전력 공급이 재개되였으며 복구되지 않은 로선은 총 1060개의 관할지역 및 6만 7600가구에 달했다.
통신 측면에서 전성적으로 총 4666개의 반환 기지국에 달했는데 3806개 기지국이 복구되고 여전히 860개의 반환 기지국이 있다.
교통도로 측면에서 전성적으로 118갈래, 360곳의 도로가 차단되였으며 그 중 중국성 간선도로 23갈래, 68곳(고속도로 1갈래 3곳), 이미 7갈래, 37곳(고속도로 1갈래 3곳)을 복구했으며 나머지 는 16갈래 31곳이 보수중에 있다.
시간은 곧 생명, 구원은 분초를 다툰다 8월 6일 저녁, 흑룡강성위서기 허근은 전 성의 홍수방지및 구조업무 화상 전화 회의를 주재하여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지시 및 회시 정신을 단호히 관철하고 리강 총리, 장국청 부총리 등 당중앙과 국무원의 지도 동지들의 업무 요구를 신속하게 리행하며 정치적 립지를 높이고 "시시각각 안심할 수 없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가장 불리한 상황에서 출발하여 가장 만반의 준비를 하고 여러 가지 불리한 요인이 겹치는 것을 엄격히 방지하고 모니터링, 예보 및 조기 경보를 강화하고, 순찰을 강화하며 홍수방지의 핵심 부분을 면밀히 주시하고 각종 홍수 방지 조치를 시행하고 인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을 강조했다.
8월 7일 오후, 량혜령성장은 성 홍수방지 2급 대응 지휘기구 업무회의를 조직하여 홍수 예방 2급 비상 대응 지휘 기구를 설립하고 군과 지방 합동 참모부, 물자 후근 보장부, 현장 긴급 구조부 등 3개 부서를 구성하고 산하에 15개 실무팀을 설치하여 전면적으로 지휘 배치와 총괄 조정을 강화하고 홍수방지 및 구조를 고수준으로 추진할것을 요구했다.
현재 흑룡강성의 여러 하천에서 발생한 경계수위초과 홍수에 대응하여 당직 근무력을 더욱 강화하고 강우 상황 변화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며 적시에 예측 및 조기 경보 정보를 제공한다.성수리청, 성 기상국은 중소 하천 및 산사태에 대한 기상 위험 조기 경보를 발령하고 홍수 상황에 대한 통지를 발표하며 일대일 알림을 제공하고 있다.저수지에 대한 감독과 안전을 강화하고 련화발전소의 홍수방류저장고를 과학적으로 배치하여 저수지의 안전을 보장한다.해림시, 의란현 등 저수지 하류 지역에 홍수 예방 조치를 사전에 배치하도록 지도하고 2개의 실무팀과 1개의 전문가팀을 파견하여 검사 및 지도를 수행했다.7일에는 할빈, 목단강 등지에서 홍수 대응과 태풍 예방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8개 실무팀을 추가로 파견했다.
해방군과 무장경찰 장병들이 명령을 듣고 긴급히 지원했다. 북부전구는 가장 먼저 흑룡강성에 홍수방지 및 긴급구조 전진지휘소를 파견하였고 총 4258명의 병력을 동원하여 흑룡강성의 홍수방지 및 긴급구조를 지원하고 신속하게 홍수방지및 재난구호의 최일선으로 달려갔다. 상지시에서 밤새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구조 및 이송하고 치치할시, 목단강시, 할빈시 등 여러 지역으로 이동하여 제방을 건설 및 보강하는 임무를 수행했다....어디에 어려운 곳이 있으면 부대는 어디로 달려가 임무를 수행했다.
시간과 경쟁하여 조난당한 사람들을 구조하고 위험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지금까지 5515명의 인민해방군, 무장경찰, 소방구조대, 민병 및 사회구조대가 할빈시의 홍수 피해 구제를 지원했으며 430대의 차량, 192대의 보트 및 30000개 이상의 장비가 현지에서 동원되었으며 7034명의 고립된 사람들을 구조하고 대피시켰으며 6000m의 제방과 1000m의 제방을 보강했다. 목단강시는 총 13167명의 인력과 594개의 대형 장비 세트를 투입했으며 10194명의 인원을 이송하고 806개의 구조 작업을 수행했다.
긴급 위험구조와 구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성홍수방지및가뭄대응지휘부는 홍수 방지 2급 비상 대응을 유지하고 할빈시 상지시 등 주요 지역에 65만 개의 부직포 자루, 221000평방미터 부직포, 64900평방미터의 토목 천과 같은 홍수 방지 물자를 긴급히 할당하고 4대의 헬리콥터를 파견하여 24시간 내내 해림, 산하툰 등 지역에서 물자 투하와 인력 수색을 수행하여 최전선의 홍수 방지 및 긴급 구조 요구를 보장했다.
홍수 방지 및 재난구조 '조우전' '주동전'에서 단호히 승리한다성홍수방지및가뭄대응지휘부에 따르면 '라림하 2023년 제1호 홍수' 홍수고봉이 8월 7일 새벽 할빈시 쌍성구 단성진구간에 도착했다.8일 20시 현재 수위는 142.52m, 류량은 초당 4640립방미터로 보증수위(142m)를 0.52m 초과하고 제방 상단 높이(144.22m)보다 1.7m 낮다.현재 쌍성구에는 20km의 제방이 건설되였으며 관련 지역의 7만 8560명이 안전하게 대피했다.
8일 20시 현재 전성의 송화강, 라림하, 아스하, 목릉하, 목단강 등 10개 하천이 경계수위를 0.01~2.62m초과했다. 그중 라림하, 아스하, 목릉하 등 3개 하천은 경계수위를 0.06~0.52m 초과했다. 8일 8시 현재 전성에는 총 12개의 저수지가 홍수 한도를 0.03~1.41m 초과하여 운영되고 있다.이 중 대형저수지 5개가 홍수한도를 0.06~1.41m 초과(마반산저수지 8일 16시 기준 수위 0.02m 이하로 떨어짐), 중형저수지 2개가 홍수한도를 0.28~0.29m 초과, 소형저수지 5개가 홍수한도를 0.03~0.47m초과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제6호 태풍 '카눈'은 흑룡강성 이춘동부, 할빈동부, 학강, 쌍압산, 가목사서부, 칠대하, 계서, 목단강 등 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강우 기간은 10일 밤부터 12일 밤까지이며 과정 강우량은 약 40~90mm이고 국지적으로 120~150mm에 달할 수 있다.태풍 '카눈'에 대응하기 위해 흑룡강성은 홍수 방지 2단계 비상 대응을 시작했고 할빈시는 홍수 방지 1단계 비상 대응을 시작했으며 다른 도시에서도 해당 비상 대응을 시작했다.
이것은 '조우전'으로 각 측이 엄수하고 있으며, 모두가 뜻을 같이하여 분투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홍수방지와 재난구조 '주동전'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