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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전국 인민의 애심과 온정 흑룡강 수해지역에 전달

2023년 08월 18일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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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독수리(杜苏芮)'의 영향으로 흑룡강성에 지속적으로 강한 비가 내려 성내의 여러 현과 시가 심각한 홍수피해를 입었다. 흑룡강의 재해상황은 전국 인민의 마음을 움직였다. 홍수는 무정하지만 사람은 정이 있다. 전국에서 온 애심기업과 인사들이 하루빨리 홍수재해를 이겨낼 수 있도록 흑룡강성의 재해지역에 지원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외지에 있는 고향 사람들과 현지 기업, 애심인사들은 흑토지에 마음을 두고 고향이 하루빨리 난관을 극복하기를 기대하며 잇달아 성금과 물품을 기부했다. 온정이 룡강 재해구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사랑의 성금과 지원물자가 속속 재해 지역에 전달되다

8월 4일 12시부터 8월 12일 12시까지 흑룡강성 자선총회는 이미 재해지역에 620만원의 기부금을 지급했고 449만 5600원의 물자를 구매했으며 루계 방출한 물자의 할인액이 191만원에 달했다.

11일까지 흑룡강성적십자계통에서 1787.84만원의 성금을 받았고 전달받은 물자의 가치가 161.76만원이다. 또한 중국적십자기금회에서 지원한 1000개의 구조용 상자를 전달받았으며 현재 1600여만원의 성금과 지원물자를 이미 재해지역에 발송했다.

12일 10시까지 공청단흑룡강성위, 성청년기금회는 총 877여만원의 홍수방지 구조물자를 모았으며 그중 모금금액은 270만원이고 이미 오상, 상지, 연수, 쌍성, 목단강 등 재해지역에 100만원을 지급했으며 재해지역에 567만원의 물자를 륙속 방출했다.

12일까지 흑룡강성부녀아동발전기금회는 850만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받았고 구조물자를 잇달아 할빈, 목단장 등 재해지역으로 운송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또 일부 애심인사와 기업들이 차를 운전하여 재해지역에 가 직접 물자를 리재민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힘과 마음을 합쳐 호소에 응해 큰 사랑을 과시

재해상황이 발생한 후 흑룡강성의 각 사회단체에서는 즉시 행동에 나서 적극적으로 자금과 물자를 모았고 사면팔방에서 애심기부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흑룡강성적십자회는 피해지역의 적십자구조력량을 신속히 발동하여 수재방지 구재사업을 협조하고 중국적십자회총회와 중국적십자기금회의 지지를 적극 쟁취했다.

중국적십자회총회는 흑룡강 재해지역의 피해상황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재해발생 후 4 급 대응을 가동해 가정용품, 솜이불, 접이침대, 바람막이 재킷, 텐트 등 99.19만원에 달하는 물자를 조달해 흑룡강 재해지역의 구조작업을 지원했다. 현재 이 물자는 이미 할빈, 목단강 등 피해가 심한 지역에 도착했다. 흑룡강성적십자회는 중국적십자기금회에서 구조상자1000개를 지원하도록 쟁취했다. 구조상자에는 쌀, 식용유, 여름이불, 슬리퍼, 화장지, 속건복(速干衣), 치약, 치솔 등 생활물자가 포함되여 있어 피해대중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현지의 수재 방지 및 구조작업에 도움이 된다.

홍수는 무정하지만 녀걸들은 지켜나섰다. 갑작스러운 폭우와 홍수에 직면하여 흑룡강성부녀련합회는 성부녀아동발전기금회와 손잡고 재해 구조물자의 수집 및 련결을 조직 협조했고 리재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나섰다. 지금까지 중국녀성발전기금회, 중국아동소년기금회, 절강성부녀아동기금회 등 관련 단체들이 애심기업, 흑룡강성 녀성기업가협회 회원조직, 애심인사 등과 손잡고 850만원 상당의 지원물자와 자금을 기부했다. 구조물자는 륙속 할빈, 목단강 등 재히지역에 운송되였다.

공청단흑룡강성위는 청년기업가협회, 청년련합회, 공청단 소속 사회조직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사회화 동원을 광범위하게 전개하며 자원을 적극적으로 통합하고 구조자금, 물자 특히 재해지역에서 긴급히 필요한 라면, 생수 등 식품, 이불, 베개, 의류 등 생활용품과 긴급구조팩, 비옷, 장화 등 긴급 구조물품을 재해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적시에 제공하여 도움을 주었다.

고향에 정을 두고 스타들이 성금을 모아 재해 후 재건에 조력

홍수는 무정하지만 사람은 정이 있다. 많은 배우와 스타들이 고향 흑룡강성을 위해 성금과 지원물자를 기부하여 고향 재건에 힘을 보태고 있다.

흑룡강사람으로서 가내량(贾乃亮)은 선참으로 30,000여개의 자체가열쌀밥을 긴급 구매하여 오상, 연수, 상지 등 지에 보냈고 동시에 15만병의 생수와 50대의 양수펌프를 기증하여 대량으로 물이 고인 지역의 배수를 도왔다.

흑룡강 오상에서 태여난 리빙빙(李冰冰)은 고향에 50만원을 기부하여 고향의 재해구조작업을 지원하여 정부의 표장장을 받았다.

진정한 할빈사람으로서 장단봉(张丹峰)과 홍흠(洪欣) 부부는 팀이 흑룡강에 물, 식품과 의약품을 최대한 빨리 기증하도록 했다.

치치할에서 온 심등(沈腾)도 고향에 지원물자를 기부했다.

일부 흑룡강적이 아닌 스타들도 흑룡강의 재해지역에 지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주심(周深)은 흑룡강성 오상시에 생수, 자체가열쌀밥, 우유, 빵 등 식품을 기부했으며 륙속 현지의 리재민들에게 배포했다.

리현(李现)은 재해지역에 100만원을 기부했으며 중국사회복지재단은 성금을 받은 후 쌀, 접이침대, 솜이불 등 물자를 구매하여 흑룡강성 오상시의 재해지역에 보냈다.

장걸(张杰), 사나(谢娜) 부부도 흑룡강성 재해지역에 물자를 기부했다.

마음이 걱정스러워 그들은 지원의 손길 내밀었다

전국 각지의 애심기업은 흑룡강성 일부지역의 재해상황을 파악한 후 가장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사랑의 물자를 기부하고 홍수 방지작업을 도와나섰다.

8월 9일, 흑룡강성위 대만판공실은 대만기업 캉스푸(康师傅)를 인솔하여 라면 200박스, 식수 200박스, 음료 200박스를 상지시에 기부했다.

8월 12일 오후, 광동 일방(一方)제약유한회사 리명우(李明宇)선생은 산하 기업 일방과립흑룡강팀(一方颗粒黑龙江团队)을 위임하여 쌀 5,000근, 밀가루 5,000근, 라면 30상자 등 구조 물자를 녕안시 란강진(兰岗镇) 정부에 보냈다.

Steet(思特) 과학기술유한회사는 상지시 어지향에 생수 400박스, 라면 200박스, 소시지 200상자를 기부했다.

인양일두우(认养一头牛)회사는 절강성 부녀아동기금회와 련합하여 우유 5만갑과 분유 100캔을 해림시와 할빈시에 기부했고 로남(鲁南)제약그룹은 오상시적십자사를 통해 계달력®형방과립(启达力®荆防颗粒) 및 결녕®부티나핀염산염스프레이(洁宁®盐酸布替萘芬喷雾剂) 등 의약품을 기부했다.…

그리고 재해지역을 걱정하는 수많은 일반 대중들이 흑룡강성 자선총회가 개설한 온라인 모금 통로를 통해 흑룡강성의 재해지역에 기부했다.

'홍수' 소식을 듣고 흑룡강기업 책임 구현

최근 사회적 책임감을 가진 많은 룡강 기업이 기부대오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재해 후 설사, 발열, 소화 불량 및 기타 질병에 대처하기 위해 할빈제약그룹은 신속하게 상지시와 오상시의 재해가 심각한 지역에 102.36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했다. 피해 가정 약 6000가구, 서민 약 18000명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흑룡강 영가(荣嘉)의료과학기술유한회사는 오상시에 소독기와 소독액 등을 기부하여 주로 재난 후 소독과 일상 보장에 사용되며 총 가치가 15만원에 달한다.

9일, 고향의 홍수재해를 돕기 위해 규화(葵花)약업은 1000만원을 기부하여 오상시 홍수 재해지역 인민들의 삶의 터전 재건에 쓰도록 했다.

할빈중앙홍그룹은 대라신(大羅新)소시지, 대라신수육 (大羅新素肉) 등 영양물자를 오상시 적십자회 재해구조 비축창고로 긴급 조달하여 오상의 피해 대중과 일선 구조인원을 지원했다. 흑룡강 천순원(天顺源)청진식품유한회사는 자연재해 응급대응기제를 가동해 라면 1500 상자, 음료수 500 상자, 소고기소시지10000개 등 19만 6000원에 달하는 영양물자를 쌍성 재해현장에 전달했다. 흑룡강비우특(比优特)상업무역유한회사는 가장 먼저 재난이 심한 지역의 대중들과 홍수방지 일선 근로자들에게 빵, 우유, 라면, 광천수 등 필수품을 전달했다.

8일, 공청단흑룡강성회는 흑룡강성청년전자상거래협회 회장단이자 흑룡강성청년기업가협회 부회장단위인 신선그룹(辛选集团)과 련합하여 상지시와 오상시에 총 400만원 상당의 물자를 기증했다. 여기에는 긴급 구조가방 1만 4000개, 구명로프 2만 1000개, 비옷 2만개, 장화 2만 1000컬레, 팔보죽 2만 4800 상자, 생수 9000 상자 등 구조와 생활보장 물자가 포함된다.

수많은 애심물자, 하나하나의 애심자선행동은 애심기업의 크나큰 사랑과 책임을 보여준다.

애심은 여전히 끝없이 모여들고 있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