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특집】
고위층동향

'중화대곡창' 모든 사람이 합심하여 무사태평 수호- 흑룡강성 홍수퇴치 1선 보고

2023년 08월 18일 16:11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련일 태풍 '독수리'와 '카눈'의 영향으로 '중화대곡창' 흑룡강성이 력사상 보기 드문 홍수 재해를 겪고 있다.

흑룡강성 각급 당위와 정부는 신속하게 행동하고 인명과 재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모든 당사자의 힘을 충분히 동원하여 긴급 구조 및 구호에 최선을 다하고 리재민을 적절하게 배치하고 인명 피해와 홍수 피해를 최소화하며 홍수 퇴치 및 재해구호 '조우전'과 '주동전'에서 단호히 승리했다.

흑토에서는 인민이 제일이고 생명이 제일인 '홍수 퇴치 전쟁가'가 쩌렁쩌렁 울려퍼졌다.

모든 사람이 합심하여 무사태평 수호

홍수 발생 이후 강한 비가 흑룡강성을 강타하고 송화강, 목단강 등 류역의 홍수퇴치 압력이 급격히 증가했으며 여러 하천이 올해 첫 번째 홍수를 형성했으며 흑토지는 '중화곡창'을 단단히 지키는 것이 고험에 직면했다.

흑룡강성 각급 당위와 정부는 '인명 사상자 불가, 저수지 댐 붕괴 불가, 중요한 제방 붕괴 불가, 중요한 기반 시설 충격 불가'라는 목표에 중점을 두고 인명과 재산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심각한 홍수 상황에 직면하여 8월 4일 흑룡강성은 성급 홍수 방지, 수해 및 가뭄 재해 방어, 지질 재해의 3단계 비상 대응을 모두 2단계로 격상하고 군과 지방 합동 참모부 등 3개 부서를 구성하여 전면적인 지휘 조정과 전반적인 조정을 강화했으며 총 25개의 실무팀을 파견하여 홍수방지 및 긴급 구조를 지도했다.

8월 8일 할빈시 쌍성구 만륭향 증산촌에서 드론 한 대가 홍수 피해 현장을 지나갔다.드론이 촬영한 화면을 보면 2㎞가량 새로 쌓은 보호대가 마치 '하얀 장성'처럼 홍수를 견뎌내고 있었다.

모래주머니를 가득 채우고 어깨에 메고 질주하는...... 륙군 78집단군 모 려에서 온 800여 명의 장병들이 홍수에 맞서 싸웠다."홍수가 곧 명령이니 촌각을 다투어 홍수가 오기 전에 제방을 쌓아야 합니다."성홍도 려장이 말했다.

오상시의 촌민이 사람을 구하는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 널리 퍼졌다. 8월 4일 촌민 조영리 씨가 굴착기를 몰고 제방을 보강하다 물에 빠졌다.위급할 때 촌민 동명량은 고무 링을 들고 홍수로 뛰어들어 구조하러 갔고, 7~8분 만에 두사람은 무사히 륙지로 올라왔다.

동명량은 당시 자신도 무서웠지만, 반드시 사람을 구해야 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누구라도 그상황이면 사람을 구했을거예요, 옷을 벗으면 시간을 지체할가봐 그냥 들어갔어요, 1분 1초도 소중하니깐요"라고 말했다.

위험에 처했을때 선뜻이 나선 평범한 영웅들은 거센 홍수 물살에도 무너지지 않는 '강철제방'을 쌓았다.

위험한 곳에 당원이 있고, 힘든 곳에 당기가 나부끼고 있다.

8월 초부터 해림시는 지속적인 강우의 영향을 받아 해랑하가 경계 수위를 초과했다.

"홍수가 우리의 삶터를 파괴했지만, 우리의 신심을 무너뜨려서는 안 됩니다. 사람이 있으면 희망이 있습니다."기자가 해림시 장정진 고성촌에 갔을 때 촌당지부서기 우흠이 당원들과 촌민들을 이끌고 제방을 보강하고 있었다.

취재하는 동안 우흠의 휴대폰은 계속 울렸다."지난번 홍수로 마을의 댐이 파괴되였으니, 우리는 가능한 한 빨리 수리하여 다음 번 홍수를 막아야 합니다."우흠은 제방이 튼튼하면 마을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이 더 안전해진다고 말했다.

고성촌뿐만이 아니다.재난 상황에 직면하여 각지의 기층당지부는 전투 요새 역할을 충분히 발휘했다.

군중을 대피시키고, 교량과 도로를 급히 개통하고, 구호물자를 수송한다.... 중요한 순간에 당원들이 나서서 앞장서서 홍수퇴치와 재난구호의 '기둥'이자 선봉대가 되였다.

"우리의 삶터인데 우리가 지켜야지요, 당원으로서 더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홍수가 덮친 제방에서 만륭향 증산촌 당지부서기 장립위의 목은 이미 쉬었다. 그는 "80여 명의 당원과 촌민들이 홍수퇴치 재해구조에 나섰고 일부는 자체 트랙터를 몰고 모래를 운반하고 일부는 제방을 순찰하고 일부는 밥을 짓고 음식을 배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상지시 일면파진 만산촌 당지부서기 손경파는 홍수속에서 3차례나 왕복하며 5명을 구조해 촌민들에게 '목숨을 건 삼랑'(拼命三郎)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손경파는 "촌민들이 저를 보고 있어요, 아무리 위험해도 저는 나서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손경파가 뇌경색으로 3번이나 입원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2022년 12월이며 5개월 가까이 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을 많은 촌민들이 모르고 있었다.

20만 군중 대 전이

가랑비가 내리는 8월 4일 목단강시 철령하 목단강도로대교 부근에 가서 멀리서 홍수를 보았으며 마을 진입도로가 일찌감치 경계선까지 쳐진 것을 보았다.

"며칠 동안 잠을 제대로 못 잤어요." 목단강시 소방지대 소방관 우양양은 요 며칠 동안 군중을 전이시키고 있는데 차량이 닿지 않는 곳도 있고, 특히 로인이나 장애인이 거동이 불편해 모두 물을 건너 도보로 이동했다며 여러 소방관이 릴레이로 업는 방식을 채택해 고립된 군중을 구출했다고 밝혔다.

"마을에서 대피하라는 경적 소리가 들리는데 버스가 와서 저는 대충 치우고 빨리 나왔습니다." 오상시 야신중학교 안치소에서 오상진 신흥촌 촌민 진석분이 말했다. 처음에는 불안했으나 4일 오전 안치소에 도착한 후 친숙한 마을 주민들과 바쁜 실무일군들을 만나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말했다.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내리세요, 여기 묵을 곳도 있고 먹을 것도 있어요."오상시 민락향에서 온 촌민들이 버스에서 속속 내려왔고 이미 실무일군들이 차량 앞에 기다리고 있었다.

안치소 1층 로비에서 두 명의 실무일군이 '이름, 전화번호, 어느 마을에서 왔는지'를 계속 물으면서 재빠르게 모든 사람의 방을 배정해주었다.

안치소에는 전이안치팀, 물자보장팀, 보건 관리팀, 심리 상담팀, 의료 치료팀 및 후근보장팀이 있었다.

오상시응급관리국 최흥 부국장은 오상시가 23개의 호텔 1200여개의 방과 27개의 학교에 1만여개의 침대를 마련하고 생활 및 의약품을 비축했다고 소개했다.

홍수가 방으로 밀려든 것을 회상하면 할빈시 연수현 연수진 분투가 주민 방수운은 여전히 가슴이 두근거렸다.4일 밤 마이하 연수구간 수위가 계속 높아져 40년 넘게 살던 오래된 단층집이 수몰되자 구조대원의 도움으로 연수현 종합사회복지센터 안치소로 왔다.

"위기 때 문을 한 번 더 두드리면 백성의 안전이 더 높아집니다." 연수현 현장 서척비는 전현에서 향촌 2급 간부민 주택 건설, 수무 등 부서의 유능한 인력 1147명을 조직하여 '노크 작전'을 실시하여 도시구역 진수구역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1만4605가구를 노크했으며 3385명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고 말했다.동시에 향촌 2급 간부를 조직하여 다른 위험촌툰, 가구별 조사를 실시했다. 8월 12일 현재 연수현의 긴급 대피 및 안치 인구는 9,368명이며 그 중 1,717명이 집중 안치하고 7,651명이 분산 안치했다.

10일 정오, 해림시 장정진에 이슬비가 내리는 속에 촌민들이 지역 학교로 속속 배치되였다.기자는 각 교실에 여러 개의 침대가 있고 그 위에 깨끗한 침구용품이 있으며 복도 량쪽에 생수, 간편식품 등 생활 용품이 가지런히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진장님, 집에 가서 닭 오리 거위를 먹이게 하세요" 장정진 오뢰진장은 기자들에게 처음 안치소에 도착했을 때 촌민들은 늘 집걱정을 했다고 말했다. 촌민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진에서 림시팀을 구성하여 촌민들을 도와 집에 가서 가금 가축의 먹이를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정진 주민 주진파는 "우리는 안치소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이곳은 마치 대가족과도 같으며 진정부의 주도면밀한 배치는 우리를 매우 따뜻하게 합니다."라고 말했다.

말하는 동안 주진파는 점심 도시락에 담긴 훙사오러우, 오이 계란볶음, 양파 볶음, 밥에 아직 따뜻한 김이 서린 것을 기자들에게 보여주었다. "하루 세 끼 모두 보장되요, 물이 빠지면 집에 돌아가길 기다려요." 주진파가 말했다.

통계에 따르면 12일 12시 현재 흑룡강성은 20만 6515명의 인구를 긴급 대피시키고 안치했다.

농업 복구 진행 중

집집마다 전화를 걸어 농민들에게 작물 자구책을 지도하고, 홍수로 씻긴 논에 대형 기계를 배치하여 물을 빼내고, 드론 조종사를 조직하여 밭에 엽면 비료를 뿌린다....매일 할빈시 방정현 회발진 평원촌 당지부서기 은효우는 바삐 보내고 있다. 마을 사람들을 이끌고 바삐 보내며 더 많은 벼가 꽃가루를 뿌리고 물알이 들게 하는 동시에 도열병의 발생을 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방정현의 경작지는 110만 8000무이고 재해 면적은 16만무에 달했다. 홍수가 점차 물러감에 따라 축산업 소독, 농작물 재해감소 병충해 예방 등 작업이 질서 있게 진행되고 있다.

방정현위서기 정위는 식량안보는 국민경제 및 인민생활과 직결된다며 악천후를 맞아 전현은 농업시기를 서두르고 논밭관리를 하며 농업기술전문가, 향진간부, 식량재배대농가 등 다양한 력량을 파견하여 농업방재 및 재해감소업무의 '마지막 1미터'를 뚫어 농업재해손실을 최소화하고 '중국밥그릇 굳건히 챙기기'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상시, 상지시 등 9개 주요 도시(현)에 대해 흑룡강성 농업농촌부는 11개 지도팀과 9개 핵심 실무팀을 신속하게 조직하여 최전선에 파견하여 일대일 조사 및 농업 재해 예방, 감소 및 구호 작업을 지도했다.

6일부터 상지시 농업부서는 재해 방지 기술 지도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농업 기술 서비스팀을 각 향에 파견했다.상지시 농업농촌국 위금승 부국장은 기자들에게 지역에 따라 재해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지역, 품종 및 구획을 구분하여 구조를 수행하고 정확한 지도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지시 일면파진 승안촌에는 논바닥에 벼가 도복해 있고 잎에 진흙이 잔뜩 묻어 있었다.상지시 농업기술보급센터 장검주임은 논에 들어가 벼의 피해를 확인했다. "지금 농민들에게 속효성 비료 살포, 질병 예방 및 기타 조치를 취하여 침수된 작물을 최대한 구하도록 지도해야 합니다."그는 주변 기술자들에게 말했다.

오상시는 련일 재해 감소 및 자체 구조 및 농업 생산 회복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농업부서는 재해 후 기술 지도팀을 구성하여 향촌 깊숙이 들어가 밭에 고인 물을 서둘러 배수하고 엽면비료를 살포하며 충적물을 제거하고 병충해를 과학적으로 예방 및 통제하고 현장 관리를 강화하여 농민들이 방재 및 재해감소 작업을 수행하도록 지도했다.

현지 농업 전문가들은 벼가 홍수에 잠긴 것을 일반적으로 '과수'라고 하며 홍수 재해로 인해 벼 생산량이 감소할 수 있지만 결딴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최종 생산량은 가을 수확 후 측정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올해 수몰된 땅은 주로 여러 하천 연안에 집중돼 피해가 일부 있었지만 넓은 면적의 벼는 정상적으로 자랍니다." 오상시 농업기술보급센터 식물보호소장 리염군이 말했다. 그녀에 따르면 '과수'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 어떤 것은 피해가 심하고 침수 시간이 길며 수확량이 없을 수 있으며, 어떤 것은 홍수에 침수된 후 벼 잎과 벼 이삭에 진흙이 침적되여 수분에 영향을 받고, 어떤 것은 침수 시간이 짧고 수확량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우리는 적시에 촌의 련락원 및 농민에게 련락하여 관련 상황을 파악하고 농호에게 조사의 기본 상황과 농업 보험 청구 절차를 소개합니다."중국평안손해보험주식회사 오상지사의 장강 농업보험 고객 경리가 말했다.

현재 흑룡강성은 706개의 농기계 비상 작업 서비스 팀, 12만 명 이상의 인력, 2만 2000개의 기계 및 도구 세트, 4419개의 펌프를 투입했으며 229만 3000무의 농경지 물을 이미 배수했다.

흑룡강성 농업농촌청 강이전 총농예사는 앞으로 전성 비재해 지역을 더욱 조직하여 중후반 경작지 관리를 강화하고 단위당 수확량 증가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비재해 지역의 생산량을 늘리고 경한 재해 지역의 안정적인 생산을 보장하며 심각한 재해 지역의 감산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합심하여 삶터 수호

5일, 밤낮으로 분투한 끝에 마이하 홍수로 침수 피해를 입은 할빈-목단강 고속도로 목단강-할빈 방면 K253곳 교두보 건설이 완료됐고 다른 홍수과수구간도 서둘러 보수해 할빈-목단강 고속도로 전 구간이 다시 개통됐다.

지금까지 흑룡강성 교통운수청은 46개의 실무팀을 구성하여 전성 고속도로, 국도 및 농촌 도로 연선과 수로, 항구 및 부두에 대한 전면적인 그물망견인식 검사를 실시하고 손상된 부분을 적시에 복구하여 생산 및 생활 수요를 보장했다.

재난이 발생한 후, 국가전력망 흑룡강성 전력회사는 여러 팀의 인력을 파견하여 전성의 전력망 시설을 지속적으로 수리하여 대중을 위해 '광명'을 지켰다.

9일 해림시 110kV 장해 송전선로 건설 현장에서 헬리콥터 한 대가 무거운 송전철탑을 매달아 지정된 장소로 옮기고 있었다.이 송전철탑은 하천 중심도 위치에 있어 기존의 리프팅 장비를 사용할 수 없었다.국가 전력망 회사는 흑룡강성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 전력망 료녕 전력, 국가 전력망 공간 기술 회사 및 기타 단위에서 헬리콥터를 신속하게 흑룡강에 조절배치하여 송전철탑의 리프팅 및 운송 문제를 해결했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대중의 리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재해 후 재건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재해 지역의 상수도, 전력 공급, 통신 및 교통 복원에 최선을 다하고 숨겨진 위험에 대한 조사 및 처리를 강화하고 재해 지역의 생산 및 생활 질서 회복을 위한 서비스 보장을 제공했다.

흑룡강성 재정부는 특별 자금을 마련하여 리재민의 전이 및 안치, 파손된 민가의 복구, 2차 재해의 숨겨진 위험에 대한 조사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할빈, 치치할, 목단강, 가목사, 계서, 이춘 등 6개 시 36개 현(시, 구)과 성수문수자원센터의 수리 공사 시설 및 침수 피해 복구를 지원했다.

홍수가 물러간뒤 전염병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의 퇴적물 제거 및 위생 개선 작업도 동시에 뒤따르고 있다.

포크리프트 트럭이 도로 우의 진흙 덩어리를 긁어 덤프트럭에 쏟아붓고, 로동자들은 삽을 들고 인행보도를 치우고, 물대포로 로면을 씻는다.9일 오후 상지시 동포신구의 한 공원 린근 도로에서 홍수가 물러간 뒤 진흙 제거 작업이 한창이다.

"이쪽은 지대가 낮고 물이 천천히 떨어지며, 가장 깊은 곳은 진흙 두께가 50cm에 달할 정도로 가장 청소하기 어려운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게차 7대, 근로자 200여 명을 파견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상지시 도시관리종합집법국 량초 부국장은 "현재 그루터기 작업을 하고 있으며 물이 배출되는 즉시 로출된 부분의 진흙을 제거하기 시작합니다"고 말했다.

11일 12시 현재 할빈시 11명의 시급 담당 지도자는 12개 현(시, 구)에 주둔하여 보증감독을 하고 있으며 재해 인구, 기업, 주택, 도로 교량, 수자원 관리 프로젝트 및 작물 등에 대한 포괄적인 통계를 수집하고 피해의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홍수가 닥쳤을 때, 각지의 간부와 군중은 홍수를 명령으로 간주하고 신속하게 대응했으며 모든 사람이 합심하여 보기드문 홍수를 퇴치하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 홍수가 점차 물러가고 사회 각계각층이 힘을 합쳐 생산을 재개하여 홍수퇴치와 재난구호 '조우전', '주동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