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오후, 중국국제수입박람국, 국가전시컨벤션센터 (상해)와 흑룡강성상무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박람회로 간략) 투자유치 로드쇼 (흑룡강성)가 할빈시에서 개최되였다. 목적은 흑룡강성 구매상들이 사전에 박람회를 파악하고 전시참가상들과 련결하며 구매거래를 촉진하는데 있다.
이번 로드쇼는 박람회 식품 및 농산품 전시부스의 항천연그룹, 네카타건겅 등과 소비품 전시부스의 BTW그룹 등을 초청했다. 회의에서 흑룡강구삼식용유공업그룹유한회사는 박람회와 중요 구매상 협력 각서에 서명하고 박람회 국제 구매 플랫폼에 의탁하여 공급과 수요 간의 도킹, 구매 전시회 견학 등 활동에 지속적으로 깊이 참여할 예정을 밝혔다. 중국일중, 대장원육업 등 233개 구매상가와 전시참가상인이 련계상담을 진행했다. 박람회의 업종 투자유치협력단위인 중국과일류통협회, 천진시육류협회, 일대일로 (북경) 전자상거래유한회사와 WWD China 국제패션정보기구는 업계내 구매상인들을 조직해 온라인 관람을 했다.
"우리는 캐나다의 브랜드입니다. 국내 브랜드는 '산순데일(山醇戴尔)'이라고 합니다. 매년 박람회에 참가합니다. 가장 큰 느낌은 브랜드와 시장가치가 상승했다는 것입니다. 이번 로드쇼를 통해 흑룡강성에 뿌리를 내리고 더 많은 친구들이 우리를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북경산순데일국제무역유한회사 리사장 량염의 말이다.
"이번 로드쇼는 브랜드를 홍보하고 사업 기회를 개척하고자 하는 것뿐만 아니라, 장소선정도 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앞으로 할빈에 중국 대륙의 세번째 명품점을 개설하려고 합니다. 할빈은 흑룡강성의 소재지인데 세련된 디자인 보석에 대한 젊은 세대의 수요가 왕성합니다." 문사보석 운영책임자 리문홍이 말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제6회 수입박람회가 올해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상해에서 오프라인에서 전면적으로 개최된다. 투자유치 측면에서, 현재 전시회에 참가하기로 계약을 체결한 세계 500강 기업과 업계 선두기업 수는 이미 작년을 초과했고 계약을 체결한 전시 면적은 36만 평방미터를 초과했다. 투자유치방면에서 전문관중등록과 부대활동신청이 이미 전면적으로 가동되였고 전국범위내의 투자유치로드쇼도 밀집되고 질서있게 전개되고 있다. 박람회는 전문 관람객 구조를 한층 더 최적화하고 지속적으로 정확한 투자유치를 전개하게 된다. 보다 많은 흑룡강기업이 박람회를 통해 고수준의 개방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환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