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국제컨벤션전시센터는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의 개막식과 페막식 장소이다. 프로젝트 건설을 가속화하기 위해 할빈시 주택 건설 부서는 하루 만에 프로젝트에 대한 건설 허가를 처리하여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견고한 보장을 제공했다.
5월 2일 할빈국제전시컨벤션전시센터 건설현장에서 현재 컨벤션전시센터 야외 앞 광장 건설구역에 울타리가 쳐져 있고 자재 운송 차량이 왕래하고 있으며 일부 근로자는 바닥 타일을 깔고 일부는 평평한 장소를 사용하고 있었다.
"이번 개조공사는 주로 컨벤션전시센터의 야외 앞 광장의 바닥 포장, 바닥 타일 교체 및 전시관 내부 개조공사로 나눕니다. 현재 야외 앞 광장의 개조공사가 완전히 시작되여 5월 10일 이전에 완료될 예정이며 전시관 내부 개조공사는 중러 박람회가 페막된 후 시작될 것입니다."라고 현장 업무일군이 말했다.
"컨벤션센터의 전시장 두 곳을 뚫어 약 1만 7100개 좌석을 더 만들도록 설계했습니다. 또한 부지 내부에 55m*110m의 무대를 설치해야 하며 규모도 비교적 크고 저탄소 환경 보호 프로젝트에 속합니다." 할빈공업대학 건축설계원 개페막식장 건축설계사인 류단양 씨는 "이번 공사는 이전과는 달리 전시장에서 공연장 설계를 하는 것으로 기존에 없던 국내 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고 말했다.
"이번에 건설된 것은 철골 구조물에 추가된 저탄소 환경 보호 프로젝트로 좌석 아래 부속 공간을 포함한 새로운 좌석은 철골 구조물로 건설되였으며 재료 선택에는 환경 보호 재료가 사용됩니다." 류단양은 현재 설계가 완료됐지만 향후 전시장 공사기간, 후반기 출연진과의 련계, 공사 미세조정 등 많은 도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젝트가 신속하게 재건 및 건설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은 할빈시주택건설부서의 노력과 갈라놓을 수 없다.
"동계아시안게임 개·페막식장 프로젝트는 컨벤션전시센터의 기존 경기장 건물을 개조하고 장식하는 프로젝트로 신청 초기 단계에서 프로젝트의 실제 상황에 따라 건설 승인 프로세스를 분류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프로젝트의 력사적 승인정황을 명확히 하고 일회성 통지를 제공했습니다. 특수 소방 설계 실증과 같은 중요한 작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프로세스 및 기술과 같은 중요한 부분에 대한 사전 검토를 통해 의견을 제시하여 전문가 실증의 원활한 진행을 보장했습니다." 할빈시 평방구 주택건설국 상무부부장 곽계동은 기자들에게 이 국은 사전 승인 및 작업 중 감독에 대한 현장 답변 및 현장 해결을 위해 현장 사무처리 방식을 채택했으며 4월 26일에 건설 허가증을 발급했으며 신청서 제출에서 인증서 발급까지 영업일 기준 1일만 소요되여 프로젝트의 원활한 착공을 보장했다고 밝혔다.
료해에 따르면 할빈국제컨벤션전시센터에 약 3만 8000평방미터의 면적을 가진 ABC 3개의 독립 전시관이 있다. 이번 개조공사는 주로 ABC 전시관과 남쪽 공유 홀을 개조하는 것으로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의 개·페막식 경기장 사용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조되였으며 1만 710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