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차 당대회의 정신을 관철 및 락착하고 의무교육 량질의 균형적 발전과 도시와 농촌 일체화를 다그치기 위해 재정부는 최근 지난해보다 23억원 증가한 1582억원을 하달하여 지방이 도시와 농촌의 통일을 더한층 공고히 하고 보완하며 농촌의 의무교육 경비보장기제를 중시하도록 인도하고 지지했다.
첫째, 가정경제가 어려운 학생들의 생활보조표준을 향상시켰다. 2024년 봄학기부터 가정경제가 어려운 기숙생 생활보조 국가기초표준을 높이는데 년간 학생 일인당 평균이 소학교는 1000원에서 1250원으로 향상되고 초중은 1250원에서 1500원으로 향상되였다. 가정경제가 어려운 비기숙생 생활보조표준은 기숙생 생활보조국가기초표준의 50%에 따라 확정한다. 전국 2000여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생활보조를 받을 예정이다.
둘째, 농촌학교기숙사 보수, 개조의 보조강도를 높인다. 2024년부터 농촌학교숙소 단위면적 보조계산표준을 높이는데 동중부지역은 800원/평방메터에서 1100원/평방메터, 서부지역은 900원/평방메터에서 1200원/평방메터로 높이고 고한고해발 등 지역의 계산표준을 적당히 높여 농촌학교숙사의 보조개조, 내진보강의 요구를 더욱 잘 만족시킨다.
셋째, 단점보완을 다그치는 것을 지지한다. 장려로 보상을 대신하는 방식을 통해 지방이 향촌교원 생활보조정책을 잘 락착하고 농촌 기숙제학교 운영조건을 다그쳐 개선하는 것을 지지한다.
다음 단계에 재정부는 새로운 형세와 새로운 요구에 근거해 정책조치를 동적으로 조정 및 보완하고 투입강도를 끊임없이 확대하여 지방이 의무교육 량질의 균형적 발전과 도시와 농촌 일체화를 다그쳐 추진하도록 지지하고 인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