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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수화, 혁신봉사로 경영환경 최적화해(20차 당대회 즐겁게 맞이)

본사기자 최가 장예개

2022년 09월 21일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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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당대회가 이제 곧 소집된다. 흑룡강성 수화시의 광범한 간부대중들은 기쁨에 겨워 더욱 분발하고 양양된 정신으로 20차 당대회를 맞이하고 있다.

수화시정부봉사센터 1층 대청에 들어서면 눈에 안겨오는 것은 하나의 큰 영사막이다. 영사막에는 지하철운행도 같은 로선도가 보이는데 여러 역에서 지시등이 깜박인다. 그 사이를 ‘운행’하는 것은 렬차가 아니라 수화시 투자유치항목들이다.

수화시는 항목 실시봉사 보장기제를 혁신하여 항목건설을 기업등록, 건설 관련 심사비준으로부터 준공검수의 여러 고리로 세분화하여 14개 역으로 된 ‘지하철운행도’를 설계했는데 매 역은 하나의 심사비준항목을 대표한다. 록색, 남색, 황색, 적색 네개의 지시등은 각기 고리의 완성, 미결, 진행중과 기한초과 상태를 표시하고 있다.

지하철운행의 정상운행, 고속, 전 과정 모티터링, 도착시간 예기 등 특점을 빌어 수화시는 2019년부터 투자유치항목 실시봉사 보장감독관리시스템을 탐색, 구축하여 기업의 항목처리에 조력했다. 업그레이드와 최적화를 거쳐 ‘지하철운행도’는 최초의 34개 역에서 14개 역으로 간소화되였다.

순서도가 있으니 기업의 서류취급이 더욱 편리해졌다.

정부봉사센터 대청의 봉사창구 앞에서 흑룡강 동부절수설비유한회사가 한창 서류를 준비하여 등록하려 하고 있었다. 새로운 항목이 이제 곧 ‘시작역’에서 차에 오르게 되였다. “매 역에는 모두 필요한 서류 목록과 취급시한, 책임자와 련락방식이 있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흑룡강 동부절수설비유한회사 부총경리 고령을 만족하게 하는 것은 심시비준시간이 압축된 것이다. 매 역에서 소모되는 시간이 얼마인지 명확하게 표시되여있어 합계해보면 심사비준시간이 10년전에 비해 절반 줄어든 것을 알 수 있다.

수화시주택도시농촌건설국 부국장 정학금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부문간 데터 공유, 심사과정 최적화 등을 통해 지금의 심사비준 전 과정에 필요되는 시간이 56.2% 압축되였고 기업의 업무취급과정에 필요되는 자료가 120부에서 58부로 줄어들었는바 시한, 자료, 고리, 원가의 ‘네가지 감소’를 실현했다.

순서도가 있으니 정부감독에도 착력점이 있게 되였다.

수화시경영환경건설감독국 투자항목촉진감독과 과장 손미미는 한차례 정례검사에서 시스템의 ‘시간초과 경보’에서 한개 항목에 붉은 등이 켜진 것을 발견했다. 룡왕대두식품산업원2기 항목이 제 7역인 ‘건설공정계획심사비준’에서 취급시간이 연장되였던 것이다.

“무슨 문제가 생겼습니까? 즉시 해결할 수 있습니까?” 손미미는 인차 항목봉사원 조여명에게 전화를 걸었다.

“보고한 도면과 계획표준에 편차가 있습니다. 속히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여명은 기업, 심시비준부문, 계획설계원 3자와 온라인에서 단체채팅을 하며 함께 도면을 수정하여 끝내 그 날 저녁에 수정을 완성하고 심사비준이 계속 추진되도록 했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22-09/21/nw.D110000renmrb_20220921_3-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