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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산과 바다 협력 심화하고 공동부유 추진

절강, 산간지역과 바다섬 발전의 새로운 길 탐색해(20차 당대회 즐겁게 맞이)

2022년 09월 26일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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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설한 라이브방송실에서 도자기제품판매량이 급증했다. 마을 도로 량옆 가옥의 립체 벽그림 앞에서 적지 않은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고 페기된 착유공장을 개조해 만든 도예연학기지의 하루 관광객접대량이 연인원 400~500명에 달한다… 주말이 되면 400여년의 도자기제조력사를 가지고 있는 절강성 구주시 가성구 완요촌은 류달리 북적거린다.

산과 바다 협력공정에 힘 입어 구주시 가성구와 항주시 여항구에서는 ‘향촌진흥공동체’를 내와 협동발전, 공동부유의 길을 탐색했는바 손 잡고 완요촌을 농업, 문화, 관광 융합발전 시범향촌으로 건설했다. 2021년, 여항구에서는 방조도움자금 810만원을 락착했다.

20차 당대회를 즐겁게 맞이하는 열렬한 분위기 속에서 완요촌 간부군중들은 기세 드높이 옷소매를 걷어부치고 힘써 일했다. 완요촌 제1서기 륙영은 방금 강서성 경덕진시에서 조사연구를 마치고 돌아온 후 도예대가를 요청해 마을에 작업실을 설립하게 하고 향촌’창업자(创客)’들을 유치해 도자기그림맞춤제작 등 새로운 업종형태를 육성함으로써 촌민들의 취업과 증수를 이끌었다.

“도자기 특색문화를 위주로 발전시켜 완요촌에서는 작년에 집체경제 경영성 소득이 30만원에 달함으로써 동기대비 150% 증가했다. 현재 여항-가성 산과 바다 협력’향촌혁신센터’가 한창 건설중에 있는데 년말에 완공된 후 ‘창업자’들에게 더욱 큰 무대를 제공하고 향촌진흥을 위해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게 된다.” 륙영이 말했다.

절강 성당위와 성정부에서는 산과 바다 협력공정을 깊이 있게 실시해 절강성이 구역 조률적 발전에서 온건하게 나아가도록 힘써 추동했다.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공동부유에 관한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산간지역, 바다섬 발전의 새로운 길을 다그쳐 탐색해 빠르면서도 안정적으로 공동부유시범구 건설을 추진하고 두드러진 실질적 진전을 힘써 가져옴으로써 실제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성과적 소집을 맞이할 것이다.” 절강성당위 주요책임동지가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