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흑룡강성 할빈시정부 보도판공실은 전염병예방통제 기자회견을 소집했다. 회의에서 할빈의 이번 한차례 전염병상황 바이러스 유전자서렬 측정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BA5.2 하위변이주로 당면 우리 나라에서 전파력이 가장 강한 류행변이주중 하나이다.
2022년이래 이미 천진시, 섬서성 서안시, 북경시, 상해시, 료녕성 대련시, 광동성 주해시, 해남성 삼아시, 절강성 금화시, 흑룡강성 가목사시 등 지역에서 오미크론 BA.5 변이주 감염 및 그 하위변이주 감염사례가 보고되였다. 질병예방통제센터 전문가는 이번 변이주의 전파속도는 아주 빠른바 감염자 한명이 평균 18명에게 감염시킬 수 있다고 표시했다.
감염자 한명이 평균 18명에게 감염시켜
발열과 기침 증상이 있지만 핵산검사 음성 나타내2021년말에 출현한 후 오미크론BA.5 변이주는 전세계 주요류행변이주로 되였다. 2022년이래 우리 나라 여러 지역에서 오미크론 BA.5 변이주 및 그 하위변이주 감염사례를 보고했다.
이런 변이주는 왜 전파력이 가장 강하다고 할가? 최근 우리 나라 여러 지역에서 오미크론 BA.5변이주로 인한 본토 확진사례로부터 알아볼 수 있다.
2022년 8월, 절강 금화 의우에서 오미크론 BA.5.2 하위변이주로 인한 본토 확진사례를 보고했는데 8월 2일부터 8월 14일까지 의우에서는 루계로 648건의 확진사례를 보고했고 그중 74건은 확진사례, 574건은 무증상감염자이다.
금화시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질병예방통제센터 주임 왕봉영은 관련 연구보도에 따르면 이 바이러스의 기본재생수는 18.6으로 원시변이주의 5.6배, 뎉타변이주의 3.65배, 오미크론 BA.2의 1.39배라고 한다. 통속적으로 말하면 기본재생수 18.6의 뜻은 바로 감염자 한명이 평균 18명에게 감염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외 전염병은 뚜렷한 가정집단성 특점을 나타내고 있는바 현재 이미 발견된 가정 집단성 사례는 100여건에 달하여 300여건의 확진사례를 초래했다고 한다.
이 밖에 바이러스는 은페성이 더 강해졌다. 왕봉영은 발견된 무증상감염자비률은 비교적 높다고 말했다. 또한 소수 감염자의 핵산검사 양성판정시간은 발병시간에 비해 뒤처졌는데 이미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났지만 핵산검사 검사결과는 여전히 음성으로 나타나 확진사례 조기발견, 조기통제에 난도를 증가했고 쉽게 확산과 만연을 초래했다.
마지막으로 바이러스 세대간격이 더 짧아졌다. 의우의 전염병상황을 분석해보면 바이러스 세대간격은 평균 2일 내지 3일이였고 부분적 사례는 심지어 하루사이에 한세대를 전파했는바 짧디짧은 6일사이에 5세대 확진사례가 출현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