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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위생건강위원회: 0~6세 어린이들에게 11차례 자페증 선별검사 제공!

2022년 09월 22일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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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세 어린이 자페증 검사, 진단과 개입 서비스를 규범화하고 어린이건강을 촉진하기 위해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0~6세 어린이 자페증 선별개입서비스규범(시행)> (이하 <서비스규범>으로 략칭)을 제정했다. 그중 향진위생원, 사회구역 위생서비스쎈터 등 기층의료위생기구는 조기검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린이 심리행위발육문제 예비경보증상 검사도표’ 등 방법을 응용해 0~6세 어린이들에게 11차례 심리행위발육 선별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규범>에 따르면 조기선별시간은 아이가 3개월, 6개월, 8개월 12개월이 되였을 때 총 4회이고 1~3세 영유아기는 18개월, 24개월, 30개월, 36개월 4회이며 학령전에는 4, 5, 6세 총 3회이다.

우리 나라 어린이 자페증환자률 7%

자페증은 어린이 초기단계에 발생하는 신경성 발달장애의 일종으로 원인이 면확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3세 이전에 발병하고 주로 사회적 상호작용 장애, 의사소통 장애 및 한계, 고정성, 반복성 행동 등 심리적 발달장애로 나타나는데 아동의 사회적 기능과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조사에 따르면 우리 나라 어린이의 자페증환자률은 7%에 달한다. 어린이 자페증은 효과적인 약물치료가 부족한데 현재 주요한 치료방법은 재활훈련으로 가장 좋은 치료기간은 6세 이전이다. 3세 이전에 과학적 개입을 받을 수 있다면 어린이의 증상과 예후를 정도 부동하게 개선할 수 있다. 따라서 어린이자페증의 조기선별과 조기개입이 특히 중요하다.

0~6세 관건적 단계에 초점 맞춰

<서비스규범>은 0~6세 관건적 단계에 초점을 맞췄다. 자페증은 일반적으로 영유아기에 발병하는데 현재 효과적인 치료약물을 없는 상황이다. 주요한 치료경로는 재활치료로 최적의 치료기간은 6세 이전이다. 빨리 개입할수록 효과가 더 좋기에 0~6세 관건적 단계를 틀어쥐고 어린이들에게 자페증 선별개입서비스를 제공하여 조기선별, 조기진단, 조기개입의 질병예방통제책략을 락착해야 한다. 일찍 틀어쥐고 어릴 때 틀어쥐는 것을 통해 조기발견의 토대 우에 애써 증상을 개선시켜 어린이의 생존품질을 향상시키고 가정의 행복을 촉진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