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은 29번째 ‘세계알츠하이머병의 날’이다. 알츠하이머병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의 머리 속에 떠오로는 첫번째 단어가 로망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이런 오해로 낮은 진료률과 치료를을 초래해 가장 좋은 치료시기를 놓치군 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0일 우리 나라 60세 및 이상 인구중 알츠하이머병환자가 1000만명으로서 세계 1위를 차지한다고 했다. 사실 알츠하이머병은 로인들만 쉽게 걸리는 것이 아니다. 최근 이 병의 발병률이 저령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최년소 림상환자가 40세를 초과하지 않는다고 한다.
알츠하이머병 초기표현: 기억력감퇴의사는 알츠하이머병 초기의 가장 전형적인 림상표현이 바로 기억력감퇴라고 하면서 특히 ‘최근의 일을 잊어먹는 것’이라고 했다. 다시 말해 최근 발생한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어렸을 때 일은 도리여 분명하게 기억한다는 것이다.
현재 알츠하이머병의 구체적 원인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많은 연구에서는 이는 대뇌신경계통의 퇴화와 관련된다고 했다. 나이가 많아지면서 발병률이 더 높고 녀성이 남성보다 더 많다. 60세 이상 녀성의 인지장애 발생률은 같은 년령대 남성보다 2~3배 높다. 하지만 림상적으로 볼 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알츠하이머병에 대해 일정한 인식착오가 존재한다.
알츠하이머병환자 진료률 아주 낮아북경 천단병원 인지장애과 주임 장위는 알츠하이머병환자 진료률이 아주 낮다고 말했다. 경증치매단계의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진료률은 14% 밖에 되지 않고 중증치매단계의 알츠하이머병 진료률은 34%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주관적 인지 하락’ 단계는 병의 진행 늦추는 중요한 시간창구전문가는 알츠하이머병에 몇개 발전단계가 있다고 하면서 인지정상으로부터 주관적 인지 하락, 이어서 가벼운 인지기능장애, 마지막에 알츠하이머병으로 발전한다고 했다.
그중 ‘주관적 인지 하락’ 단계는 병의 진행을 늦추는 중요한 시간창구로서 서둘러 식별하고 약물치료를 진행하면 병의 발전을 효과적으로 늦출 수 있다고 한다.
비록 완치할 수는 없지만 과학적인 치료로 병악화 늦출 수 있어알츠하이머병은 현재 완치방법이 없기 때문에 ‘가장 부드러운 불치병’으로 불리운다. 이는 치료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장위는 약물치료를 통해 환자의 정신행위증상을 전 과정에서 개선할 수 있다고 했다.
알츠하이머병의 발생을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 전문가는 우선 심뇌혈관질병 등 기초질병을 통제하고 충분한 수면, 합리한 음식, 신체단련, 량호한 마음가짐, 뇌활동과 친구간의 교류를 통해 이 병의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젊은이의 기억력감퇴는 알츠하이머병 때문인가?이외 적지 않은 젊은이들은 나이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기억력이 좋지 않다면서 알츠하이버병의 초기증상이 아닌지를 의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정서장애와 수면장애는 젊은이들에게 기억력감퇴가 나타나는 첫번째 원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