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첫 골다공증 류행병학 조사결과에 의하면 골다공증은 이미 우리 나라 50세 이상 군체의 중요한 건강문제가 되였으며 중로년녀성의 골다공증문제가 특히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9월은 ‘전민건강생활방식월’이다. 하문대학부속 제1병원 풍습면역과 부주임의사 리연은 광범한 네티즌들을 위해 골다공증에 대한 의혹을 풀어주었다.
리연은 골다공증은 흔히 보는 전신성 골격계통질병으로서 골량감소와 골조직 구조 파괴, 골격 취성(脆性) 증가를 초래하기 때문에 각종 골절이 아주 쉽게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럼 어떻게 자신이 골다공증에 걸렸는지 알 수 있는가? 리연은 골다공증은 조용한 병으로서 초기에는 증상이 없고 말기에 이르러서야 허리와 등의 통증과 무기력함, 키가 줄고 등이 굽거나 골절되는 정황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골다공증에 걸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에 대해 리연은 골다공증은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고 했다. 빠른 시일내에 진료를 받고 골대사, 골밀도 및 영상학적 검사를 마친 후 의사의 지도하에 규범적인 골다공증대처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칼시움과 비타민D는 평소 골다공증을 예방치료하는 가장 기본적인 약물이다. 음식면에서는 충분한 단백질을 보충하고 칼시움과 비타민D 함량이 비교적 높은 음식을 먹어야 하며 나트리움을 적게 섭취하고 담배를 끊고 술을 제한하며 과량의 커피와 탄산음료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리연은 매일 충족한 해빛쪼임을 보장해야 한다고 하면서 일반적으로 해빛이 가장 부드러운 시간대에 얼굴 및 량팔의 피부를 해빛에 15~30분 쪼이면 비타민D의 합성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외 리연은 적당하고 합리한 단련은 중로년의 골다공증을 에예할 수 있고 신체의 퇴화를 늦출 수 있다고 했다. 특히 어느 지역에서나 성행하고 있는 광장무는 광범한 중로년친구들에게 아주 적합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