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절강성 원주시 평양현 오강진의 한 아빠트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구조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불은 집주인에 의해 진화되였지만 침실 벽에는 연기에 그을린 흔적이 크게 남아있었다.
초보적으로 침실에서 충전하고 있던 장난감 전동휠이 화재를 일으켰다는 결론을 내렸다.
최근 몇년 동안 전동휠(电动平衡车)은 보행을 대체하는 인기제품으로 류행하고 있다. 그러나 자칫 발밑의 전동휠이 무서운 '풍화륜(风火轮)'이 될 수도 있다.
사례 회고-사례1-
2021년 8월 27일, 료녕성 대련시 개선국제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전동휠 충전기 전원코드 플러그와 콘센트의 접촉불량으로 주변 나무옷장 등 가연물에 불이 붙은 것이 화재원인으로 지목되였다.
-사례2-
2020년 12월의 어느 날 저녁무렵, 절강 항주시 여항구의 한 아빠트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불길은 불이 난 주택에서 웃층과 아래층으로 번졌고 주택건물 전체에 화광이 번쩍이고 짙은 연기가 치솟았다. 화재원인은 충전중인 전동휠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였다.
어떻게 전동휠 화재사고를 피하고 예방할 수 있을가?1. 전동휠은 시동을 걸거나 제동할 때 공률이 비교적 크다. 만약 배터리가 품질이 높지 않고 내부저항이 너무 높으면 배터리가 과열되여 자연발화의 위험이 있다.
2. 전동휠의 배터리는 흔히 페달에 장착되며 자주 밟거나 차게 된다. 때문에 전동휠의 배터리는 파손되기 쉽고 이로 인해 전동휠의 작동불량이나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
3. 배터리는 전동휠 사용중 파손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충전기 또는 배터리를 과충전해도 배터리가 손상되거나 불이 날 수 있다. 따라서 전동휠은 장시간 충전하지 말고 사용 또는 충전이 끝난 후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어야 한다.
4. 리티움전지가 발화폭발의 주범인 외에 저질 전동휠도 큰 원인이다. 전동휠 판매업자는 더 많은 리윤을 얻기 위해 불량 베터리셀 및 관리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며 부품 품질 미달, 충전기 불합격 또한 모두 발화 및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
안전팁:1. 구입시 반드시 전동휠 합격품을 선택해야 하며 사용과정에서도 반드시 보호설비를 갖추고 사용설명서에 따라야 하며 어린이의 탑승을 금지하고 절대 란폭하게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2. 킥보드, 전동휠, 전기자전거를 막론하고 실내, 복도, 건물 현관에 주차하거나 충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