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오전,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보도발표회를 소집하여 당의 18차 대표대회이래 로령사업의 진전과 성과를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로령사 사장 왕해동은 우리 나라 로령화는 수가 많고 속도가 빠르며 차이가 크고 임무과 중한 형세와 특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첫째, 로년인구수가 많고 인구로령화 속도가 빠르다. 2021년말까지 전국 60세 및 이상 로년인구는 2.67명에 달해 총인구의 18.9%를 차지했고 65세 및 이상 로년인구는 2억 이상에 달해 총인구의 14.2%를 차지했다. 계산에 의하면 ’14.5’시기에 이르러 60세 및 이상 로년인구 총량은 3억명을 돌파하고 비중이 20%를 초과해 중간정도(中度) 로령화단계에 들어설 전망이다. 2035년에 이르러 60세 및 이상 로년인구는 4억을 돌파하고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초과해 심각한(重度) 로령화단계에 들어설 전망이다.
둘째, 인구로령화의 구역적 차이가 크다. 도시와 농촌으로부터 볼 때 도시진지역 로인수가 농촌보다 많지만 농촌지역 로령화정도가 도시진지역보다 훨씬 더 높다. 2020년 데터에 의하면 전국 60세 및 이상 인구가 관할구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초과한 성이 총 10개였는데 주요하게 동북, 사천과 중경 등 지역에 집중되였다.
셋째, 인구로령화 대응임무가 무겁다. 2050년 전후로 우리 나라 로년인구 규모와 비중, 로인부양비와 사회부양비는 잇따라 최고봉에 도달할 전망이다. 로년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인구로령화정도가 끊임없이 증가함에 따라 공공봉사 공급, 사회보장제도 지속가능한 발전에 도전을 가져다주었는바 대응임무가 아주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