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0일 북경에서 브리핑을 열고 18차 당대회이래 교육 국제협력교류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10년 동안 우리 나라 교육 국제협력개방의 총체적 포치가 끊임없이 최적화되면서 교육의 '친구그룹'이 더욱 커졌다고 설명했다. 우리 나라는 181개 수교국과 보편적으로 교육협력과 교류를 전개하고 있으며 159개국 및 지역과 협력하여 공자학원(공자교실)을 개최하고 58개국과 학력학위 상호인정협협의를 체결했다. ‘일대일로’교육행동 공동건설을 깊이 실시하고 공동건설 국가와 교육 분야에서의 상호 련결과 상호 소통을 강화했으며 23개의 로반공방(鲁班工坊)을 건설하고 해외 중국학교 건설 시범을 가동했다.
지난 10년 동안, 중국에서 새로 증가한 본과 이상 중외합작 학교운영기구와 프로젝트중 리공농의류가 차지하는 비률이 65%에 달한다. 최근 몇년 동안 중외합작 학교운영은 전염병상황으로 인한 출국류학적체를 완화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는바 루적 합격자가 근 만명에 이른다. 중국에서의 류학은 제도건설 추진, 품질보장 실시, 입학기준 엄격화, 규범적 양성 관리, 중국 류학졸업생 업무 강화 등의 방면에서 일련의 정책조치를 내놓았다. 2020학년도-2021학년도 재적 국제학생은 195개 국가와 지역에서 왔으며 학력생이 차지하는 비중이 76%로 2012년보다 35%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