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9월 19일 교육부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농업 관련 대학교들이 일련의 적응성, 선도성이 있는 새 농업과학전공을 다그쳐 배치, 건설하도록 인도하여 긴급히 수요하고 부족한 농림인재를 다그쳐 양성함으로써 국가중대전략수요와 구역경제사회 발전능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부는 일전 <새 농업과학인재양성 인도성 전공 지침>을 인쇄발부하여 생물육종과학 등 12개 전공을 새 농업과학인재양성 인도성 전공에 포함시켰다고 한다.
지침에서는 식량안전, 생태문명, 스마트농업, 영양과 건강, 향촌발전 등 5대 분야를 상대로 12개 새 농업과학인재양성 인도성 전공을 설치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그중 식량안전분야에 생물육종과학, 생물육종기술, 토지과학과 기술 전공 설치;
생태문명분야에 생물질(바이오매스)과학과 공정, 생태복원학, 국가공원건설과 관리 전공 설치;
스마트농업분야에 스마트농업, 농업스마트장비공정 전공 설치;
영양과 건강분야에 식품영양과 건강, 수의공공위생 전공 설치;
향촌발전분야에 향촌정돈, 전세계농업발전정돈 전공을 설치.
료해한 데 의하면 지침의 발표는 전공설치와 산업사슬, 혁신사슬, 인재사슬의 심층융합과 유기적 접목을 촉진하여 조건이 있는 대학교들이 새 농업과학전공을 설치하도록 선도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고 한다. 교육부는 인도성 전공 목록 동적정돈기제를 구축, 건전히 하고 학과전공의 발전법칙을 준수하면서 제때에 농업산업발전의 새로운 수요에 호응하고 신중하게 론증하여 제때에 지침을 조정하고 최적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