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두마리의 애완동물이 “맞선을 보고” 있다. 당일은 11월 11일, 사람들은 이 날을 “빼빼로데이”라고 부른다. 이날, 동물들의 맞선보기대회가 남경에서 열렸다. 30여마리의 독신애완견들이 맞선대회에 참가했다. “자아소개”, 재능전시와 “사랑선언”등 고리를 거쳐 “마음에 드는 강아지”를 찾게 된다(신화사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