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매체 보도에 의하면 일본의 한마리의 고양이 “아옥(阿玉)”은 4월 29일 16살의 생일을 맞이했다. 이는 인류의 80세 고령에 해당하는 나이이다. 당일 거행된 생일파티에는 약 300명의 팬이 참가했다. 고양이 “아옥”은 사람들의 환호소리를 듣자 “야옹야옹”하면서 대답을 했다.“아옥”은 유관 책임자의 도움하에 이 도시의 특산품이며 장수불로의 상징인 복숭아나무묘목을 심는것으로 기념을 남겼다. 또한 선물로 “아옥”에게는 고양이용 감자케익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