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중국신문업협회 향촌진흥브랜드 추진대회 및 전국 100개 언론사 치치할 '학의 도시 방문' 채풍행사가 치치할시에서 개최되였다. 중국향촌발전기금회의 정문개 리사장이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신문업협회, 중국향촌발전기금회, 흑룡강일보신문업그룹, 치치할시위와 시정부가 주최하고 흑룡강성신문업협회, 치치할시위 및 선전부가 주관하였으며 인민일보, 신화사, 광명일보, 경제일보 등 중앙신문매체와 중경, 강소, 강서, 산동 등 성(자치구, 직할시) 주류매체의 65개 언론사의 대표 100여명이 참가했다.
중국신문업협회 부리사장이며 중경일보신문업그룹 당위 서기 향택영(向泽映)이 중국신문업협회 리사장 장건성(张建星)을 대표하여 연설했다. 중국향촌발전기금회 리사장 정문개, 중국기자협회 부주석이며 흑룡강일보신문업그룹 당위 서기 겸 사장 장춘교, 흑룡강비학유업유한회사 당위 서기 주천룡, 치치할시위 상무위원이며 부시장 손항(孙恒)이 각각 축사를 했다.
향택영이 중국신문업협회 리사장 장건성을 대표하여 연설하였다. 그는 "향촌진흥전략을 실시하는 것은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중대한 력사적 임무이며 새로운 시대 '3농' 사업의 총체적인 출발점"이라고 지적했다. 중앙선전부가 주관하는 전국적인 신문업종협회로서 중국신문업협회는 시종 제반 사업을 당과 국가의 제반 전략의 전반적인 국면에 놓고 계획하고 방향을 확정하였다. 당의 향촌진흥전략을 깊이있게 선전하고 각지의 향촌진흥의 풍부한 실천경험을 총화하며 각지의 간부와 대중들이 향촌진흥전략에 참여하는 적극성과 분투열정을 불러일으키고 향촌진흥전략을 실시하는 우수사례, 브랜드견본, 선진사적을 광범위하게 선전하기 위하여 2022년, 중국신문업협회는 중국농촌발전기금회와 련합하여 전국신문업계통에서 향촌진흥 우수사례 모집 활동을 전개하였다.
회의에서 중국신문업협회 향촌진흥 우수사례 발포식을 거행하여 '전국신문업 향촌진흥 우수사례 (보도) 공모전 입선에 대한 결정'을 랑독하고 입선명단을 선포했다. 55명의 수상자 대표가 무대에 올라 상을 받았다. 흑룡강일보 '향촌진흥' 계렬 특집이 입선되였다. '향농촌진흥' 특집은 2021년 9월 1일에 시작되여 지금까지 44기를 출판되였으며 룡강향촌진흥의 생동한 실천을 보여주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되였다.
회의에서는 또 전국 100개 언론사 치치할 '학의 도시 방문' 채풍활동 가동식, 기발 수여식이 거행되였다.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00개 언론사 치치할 '학의 도시 방문' 채풍활동 참가자들은 중국일중그룹유한회사, 중차제차유한회사, 원생태목축업유한회사 극산목장, 흑룡강비학유업유한회사 극동공장, 흑룡강서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감남흥 14개 마을, 메리스 하라신촌, 부유익해가리현대산업단지, 제함양가육업유한회사 등지를 방문하여 취재하면서 치치할의 수려한 풍경과 인문력사를 느껴보고 수중의 필과 렌즈 및 독특한 시각으로 '학의 도시'의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학의 도시'의 좋은 목소리를 전달하며 치치할이 현대산업의 도시, 개방협력의 도시, 록색생태의 도시, 길상행복의 도시를 건설하는 생동한 실천을 직접 목격하고 치치할의 각종 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량호한 여론 분위기를 조성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