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명박 대통령, 중한관계의 진일보 발전 기대
2012년 12월 03일 09:5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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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명박 대통령이 최근 서울에서 열린 신화사 등 여러 국내외 매체들이 참석한 공동서면 기자회견에서, 중한 두나라가 쌍무관계를 진일보 발전시키기를 바란다고했다.
임기를 곧 마치게 되는 시점에서 리명박 대통령은, 근년래 중한관계 발전을 돌이켜보면서 지난 5년간 두나라는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발전해 경제무역분야와 인적교류, 교육 등 많은 면에서의 협력을 밀접히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했다.
리명박 대통령은 또, 중국은 한국의 최대 경제무역 동반자국이자 최대 투자국으로서 두나라 무역총액은 이미 예기목표 2천억딸라를 실현 했다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중한자유무역협정 담판은 앞으로 두나라 경제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데 토대를 마련해 줄것이라고 표했다.
올해에 있은 독도 방문과 위안부 문제에 대한 질문에서 리명박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존중을 받으려면 일본은 마땅히 력사적 착오를 인정하고 진정으로 반성하며 자기비판을 할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