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철도 12306 공식 발표에 따르면 최근 모 플랫폼에서 기차표 온라인 ‘무료 환불’ 및 ‘기차표 걱정 없는 환불’ 특별이벤트를 출시했다는 이러한 관행은 신규 회원을 유치하기 위한 플랫폼의 마케팅 및 과대 홍보이며 소비자가 기차표 환불시 환불수수료가 면제되는 것으로 오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행 기차표 환불 수수료는 출발 전 8일(포함) 이상 환불 시 환불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으며 기차 출발 48시간 전 티켓가격의 5%가 부과되고 기차 출발 시간 전 24시간 이상 48시간 미만은 티켓가격의 10%가 부과되며 기차 출발 시간 전 24시간 미만은 티켓가격의 20%가 부과된다. 국경간 기차표 환불수수료는 국경간 운송에 관한 협정을 리행한다.
출발 전 8일 이내에 환불된 티켓은 단계에 따라 환불수수료를 받는데 티켓 구매 후 일정을 취소한 승객이 가능한 한 빨리 환불을 처리하도록 인도할 수 있으며 철도부문에서는 운송자원을 재조직하여 다른 승객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암표상’이 악의적으로 티켓을 사재기하고 승객이 티켓을 임의로 점유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운송자원을 더 충분하고 공정하게 제공하고 더 많은 승객이 티켓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반대로 환불시 비용이 없으면 환불하기 전에 많은 량의 티켓이 점유되여 다른 승객의 정상적인 티켓 구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동시에 철도 운송자원의 랑비를 초래하게 된다.
철도 12306 웹사이트(모바일 클라이언트 포함)는 중국 철도의 유일한 공식 기차표 온라인 티켓 판매 플랫폼이며 제3자 플랫폼에서 기차표를 발매하거나 기차표 환불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 적이 없다.
철도부문은 승객에게 제3자 플랫폼에서 티켓을 구매하거나 환불할 때 개인정보 유출 및 환불 실패의 위험이 있음을 일깨워주었다. 광범한 승객들의 합법적인 권익과 정상적인 티켓 구매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철도 공식 경로인12306 공식 웹사이트 www.12306.CN 및 ‘철도 12306’ 공식 APP를 통해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결제시 티켓의 수금측이 ‘중국철도네트워크유한공사’임을 확인하여 불필요한 손실을 방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