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련휴가 곧 시작되는데 휴가철 날씨가 어떤지 알아보자. 북경시기상청 수석예보관 장리나는 추석련휴기간(9월 15일부터 17일) 북경의 날씨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그중 17일 낮 산간지역에 작은 비가 있고 밤에 대부분 지역에 작은 비가 있으며 주로 늦은 밤에 있다고 소개했다.
기온으로 볼 때 휴가기간 북경의 바람은 강하지 않고 기온은 상승추세를 보이는데 낮의 최고기온은 24℃에서 27℃에 달하고 밤에 최저기온은 17℃에서 18℃에 달한다.
추석에 달구경을 할 수 있을가? 장리나는 추석 17일 당일 18시부터 23시까지 북경의 날씨는 구름이 많다가 흐리고 남북풍이 1,2급이며 기온이 21℃에서 24℃에 달하며 가시거리가 8km에서 10km로 예상된다고 표시했다. 하지만 추석 한밤중의 하늘에 구름이 많아 달구경에 일정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추석련휴기간 북경은 큰비날씨가 없고 기온이 편안하여 나들이하기에 적합하지만 아침저녁으로 체감온도가 낮기에 옷을 적절하게 늘려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