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방국 동지의 유체가 북경 팔보산혁명공동묘지에서 화장되였다. 습근평,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한정 등이 팔보산혁명공동묘지에 가 송별했다. 호금도는 화환을 보내여 애도를 표했다. 사진은 습근평이 오방국의 친족과 악수하며 심심한 위문을 표하는 장면이다. 신화사 기자 국붕
중국공산당의 우수한 당원이며 오랜 시련을 겪은 충성스러운 공산주의 전사이며 걸출한 무산계급 혁명가, 정치가이며 당과 국가의 탁월한 지도자이며 중국공산당 제14기 중앙정치국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제15기 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제16기, 17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원 부총리이며 제10기, 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인 오방국 동지의 유체가 14일 북경팔보산혁명공동묘지에서 화장되였다.
오방국 동지는 병으로 인해 2024년 10월 8일 4시 36분 북경에서 향년 84세로 서거했다.
오방국 동지가 병세가 위중한 기간과 서거한 후 습근평,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한정, 호금도 등 동지들이 병원에 가 문안하거나 여러가지 형식을 통해 오방국 동지의 서거에 침통한 애도를 표하고 그의 친족들에게 심심한 위문을 표했다.
14일 오전, 팔보산혁명공동묘지 례당은 장엄하고 엄숙하였으며 추도곡이 무겁게 흘렀다. 본청 웃쪽에는 검은색 바탕에 흰 글씨로 ‘오방국 동지를 침통하게 추모한다’는 현수막이 걸려있었고 현수막 아래쪽에는 오방국 동지의 유상이 모셔져있었다. 오방국 동지의 유체는 생화와 푸른 측백나무들 가운데 모셔져있었고 몸에는 진붉은 중국공산당 당기가 덮여있었다.
오전 9시 30분경, 습근평,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한정 등이 추도곡 속에서 천천히 오방국 동지의 유체 앞으로 걸어가 숙연히 멈춰서서 묵도를 하고 오방국 동지의 유체에 세번 몸을 굽혀 절을 하였으며 오방국 동지의 친족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위문을 표했다. 호금도는 화환을 보내와 오방국 동지의 서거에 애도를 표했다.
당과 국가 관련 지도자 동지들이 팔보산혁명공동묘지에 가 오방국 동지를 송별하거나 여러가지 방식으로 애도를 표했다. 중앙과 국가 기관 관련 부문 책임자들과 오방국 동지의 생전 친우와 고향 대표들도 팔보산혁명공동묘지에 가 오방국 동지를 송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