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학급에서 같은 선생님이 가르치는데 왜 아이들의 발달이 이렇게 다를가? 사실 아이가 성장함에 있어 다음의 5가지 키워드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자률
자률은 외부의 유혹을 이겨내고 자제하는 능력이다.
자률적인 아이는 자신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한 명확한 개념을 가지고 있고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할 나이에 오락에 많은 시간을 보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따라서 그들의 미래는 점점 더 명확해지고 리상적인 궤도에 진입하여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고효률
성적은 아이가 공부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쓰느냐가 아니라 그 시간 동안 얼마나 효률적인지, 주의를 집중할 수 있는지 여부이다.
성적이 좋은 아이는 같은 시간 동안에 최적의 복습시간을 파악함으로써 학습효률이 두배가 될 수 있고 더 느리게 잊어버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열독
아이들이 읽은 책과 배우는 지혜는 그들의 얼굴, 기질, 말투에 드러난다. 앞으로 풍족한 생활은 없다고 해도 풍만한 생명은 있을 수 있다. 남들과 같은 일을 하면서도 마음가짐이 다르고 비슷한 가정에서 자랐음에도 정서가 다르며 같은 후손을 양성해도 소양이 다르다.
진지함
건성건성한 태도로 공부와 생활에 림한다면 되돌아오는 것은 생활이 구차함과 비천함일 수 있다. 만약 항상 진지하고 정성을 다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림하면 삶도 노래로 보답할 것이다.
견지
자률, 효률성, 열독, 진지함, 이 4가지 키워드를 견지하지 못하면 공든 탑이 무너진다. 끝까지 견지한다면 상상 그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