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충전의 편의를 위해 많은 사람들은 충전기를 항상 플러그에 꽂아 ‘상시대기 시킨다.’ 그러나 사실상 이런 행동은 큰 안전위험이 존재할 수 있다.
충전기를 장기간 꽂아두어도 될가?
충전기를 플러그에 장시간 꽂아서 방치하면 전력소비와 랑비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발열이 계속되고 가속기재와 재료의 로화를 가속화하며 단락 또는 고압파괴를 쉽게 일으키고 화재위험을 유발할 수 있다.
밤새 휴대폰을 충전해도 될가?
건의하지 않는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합격된 충전기는 과충전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보호회로가 있으며 배터리가 충전되면 보호기능이 작동하고 자동으로 충전을 중단하거나 충전전류가 매우 작은 범위인 ‘락수충전’으로 감소된다.
배터리는 100% 충전상태로 유지되면 폭발하지는 않지만 배터리용량의 손실속도를 높일 수 있다. 충전기의 보호장치가 고장나거나 배터리 자체에 품질결함이 있고 또 제때에 감지되지 않으면 화재 또는 폭발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