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오전, 흑룡강성 할빈동계아시안게임, 밀라노동계올림픽 준비동원대회가 흑룡강성체육국에서 소집되였다. 성 체육국 기관 각 처 사무실, 각 직속 단위 지도 간부, 선수, 코치 대표 160명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 흑룡강성 체육국은 동계아시안게임과 동계올림픽 준비임무를 맡은 훈련단위에 '대회준비와 훈련목표 및 임무서'를 하달하였으며 훈련단위는 성체육국 당조에 '경기기풍과 규률 및 반도핑 책임서'를 제출하였다. 흑룡강성 빙상훈련센터, 흑룡강성 설상훈련센터, 흑룡강성 선수보장센터, 흑룡강성 동계운동 및 예비인재관리센터의 책임자, 선수, 지도원 대표들이 각기 태도표시 발언을 하여 나라를 위해 영예를 떨치는데 이바지하려는 전체 인원들의 웅대한 뜻을 밝혔다.
회의에서 흑룡강성 체육국의 관련 책임자는 흑룡강성은 개최국이자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주력군으로서 할빈 동계아시안게임과 밀라노동계올림픽 준비 목표를 겨냥하여 사상을 한층 더 통일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며 '국지대자'을 가슴에 품고 조국을 빛내고 룡강을 빛내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확실하게 증강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회준비 목표를 확정하고 대오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며 대회준비 사업을 세밀하게 틀어쥐고 대오관리를 엄격히 하며 책임실시를 강화하여 대회준비 사업이 착실한 성과를 거두도록 확보해야 한다. 조직지도를 강화하고 사업체계를 강화하며 통일적인 련동을 중시하고 사업합력을 형성하여 내생동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안전 최저선을 확고히 지키고 위험우환을 방비하고 해소하며 문명하게 경기에 참가하고 깨끗하게 경기에 참가하여 경기장의 금메달 뿐만 아니라 올림픽정신의 금메달, 규률과 법을 준수하는 금메달을 따야 한다. 대회준비를 통해 일련의 우세 종목을 공고히 하고 일련의 잠재력 종목을 돌파하며 일련의 단점 종목을 향상시키고 일련의 기초 종목을 발전시켜 흑룡강성 빙상 스포츠 종목의 전체 수준이 다시 새로운 단계로 올라가도록 촉진해야 한다.
대회 마지막에 전체 회의 참가자들은 강개하고 격앙된 마음으로 대회에서 수준과 풍격을 보여주고 조국과 룡강을 빛낼 것이라고 선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