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7일발 신화통신: 2월 7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콜롬비아 대통령 페트로와 상호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45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콜롬비아 수교 45년래, 쌍방은 평등하게 대하고 상호 존중하는 원칙에 따라 쌍무관계가 끊임없이 앞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해왔다. 2023년 10월, 페트로 대통령은 성공적으로 중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했으며 나는 대통령선생과 함께 성과적인 회담을 거행하고 량국이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수립한다고 공동으로 선포함으로써 중국-콜롬비아관계가 새 시대에 진입하도록 이끌었다. 콜롬비아는 라틴아메리카의 중요한 나라로서 올해에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국가 공동체 륜번의장국을 맡게 된다. 나는 중국과 콜롬비아의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는바 대통령선생과 더불어 함께 노력해 중국-콜롬비아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심층적으로 실속 있게 추동함으로써 손 잡고 중국-라틴아메카운명공동체를 공동건설할 용의가 있다.
페트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콜롬비아와 중국이 수교한 이래 쌍무관계는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는바 량국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주었다. 량국 고위층 상호 방문이 빈번하고 량국 여러 령역 협력을 유력하게 추동했으며 쌍방 민심의 상통을 촉진했다. 나는 대통령에 취임한 후 중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했는바 량국관계가 끊임없이 강화되고 무역투자가 성장을 유지했다. 콜롬비아측은 중국측과 더불어 노력해 세계 평화, 에너지전환, 기후변화대응 등 쌍방이 공동으로 관심하는 글로벌의정을 함께 추동할 용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