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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부모 145만원 배상! 아이의 이 행동 때문에…

2025년 02월 08일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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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기간 불꽃과 폭죽을 터뜨리는 것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활동 중 하나이다. 하지만 그속에는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바 부모와 아이들은 중시를 돌려야 한다.

‘서창발표’의 소식에 따르면 2024년 2월 12일 15시 43분 서창시 마도가두판사처 가원사회구역에서 삼림화재가 발생했는데 각급, 각 류형 일군 213명이 전력을 다한 끝에 당일 18시경에 모두 진화되였다.

조사결과 화재원인은 서창시 한 소학교의 길호모모(남, 이족, 현재 나이 9세)가 리자모모(남, 이족, 현재 나이 9세), 사모모(남, 이족, 현재 나이 14세)와 함께 마도철도공안처가족구역 뒤에서 불꽃놀이를 하다가 잡초에 불꽃이 튀여 화재가 발생했으며 화재면적은 약 0.3헥타르에 달해 경제적 손실이 30만원에 달했다.

2024년 3월 10일, 서창시 개원향 개원촌 2조 촌민 사모모(남, 이족, 현재 나이 9세), 진모(남, 이족, 현재 나이 9세), 진모모(녀, 이족, 현재 나이 11세), 아총모모(남, 이족, 현재 나이 6세)는 유륭회족향 마국어당 옆 산골에서 양을 방목할 때 여러차례나 라이타로 나무가지에 불을 붙여가지고 놀았다. 16시 50분, 여섯번째로 나무가지에 불을 붙인 후 바람이 강해지면서 산불이 빠르게 확산되여 화재가 발생해 각급, 각 류형 일군 410명이 전력을 다한 끝에 화재가 당일 모두 진압되였으며 화재면적은 9.4397헥타르에 달하고 경제손실 115만원을 초래했다.

국가 관련 법률규정에 따라 법에 따라 사건에 련루된 인원들의 보호자들에게 화재손실 115만원을 배상하도록 요구했다.

아이가 홀로 불꽃이나 폭죽을 터뜨려 화재와 안전사고를 유발한 것은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대중들은 이를 교훈으로 삼아 아이들이 불꽃과 폭죽을 터뜨릴 때 반드시 옆에서 지켜보는 동시에 아이의 안전의식도 강화시켜야 한다.

이외 음력설기간 불꽃과 폭죽 터뜨리기, 제사와 성묘 등 야외에서 불을 사용하는 행위가 크게 증가하는데 삼림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에는 꼭 경각심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