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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금값 급등! 젊은이들 줄 서서 ‘금치기’?

2025년 02월 10일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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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급등함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금치기(打金)’ 열풍이 불고 있고 많은 젊은이들은 줄을 서서 ‘금치기’를 하고 있다. ‘금치기’는 도대체 어떤 소비방식일가?

설계, 도금, 망치질, 용접, 광택, 세팅… 강소 남경산서로의 한 황금보석가게에서 3명의 ‘금치기’ 사부가 바쁘게 일하고 있다. 오전 9시 30분에 문을 열자마자 여러명의 시민이 자신의 금장신구를 가지고 개조하여 맞춤제작했다. 무게가 변하지 않는 경우 일반적으로 그람당 10원, 15원의 가공비만 지불하면 된다.

시민 경선생은 집에 있던 오래된 팔찌를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특별히 금괴를 추가하여 아내에게 팔찌를 선물하려 했다. 무게가 크고 가공공예가 번거로워 ‘금치기’ 리사부는 무려 2시간 넘게 결려 완성했다.

강소 남경 시민 경선생: 금가게에서 파는 브랜드는 비교적 비싸다. 지금은 그람당 800원이 넘는 것 같다. 금괴를 사서 가공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더 저렴하다.

가성비와 개성화는 많은 시민들이 ‘금치기’를 하는 리유이다. 한 녀성은 류행을 따라가며 자신을 위해 나타와 같은 건곤권을 맞춤제작했다.

‘금치기’ 사부 리립상: (3명)이 동시에 일을 시작해도 하루에 약 10개 정도밖에 만들지 못한다. 예약하면 지금 3월말, 4월까지 대기중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