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폭죽의 종류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지만 주의할 점은 일부 상품이 ‘너무 혁신적’으로 포장되여 있어 실수로 상처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사천성 성도의 한 녀성이 땅에 던져서 터뜨리는 폭죽(摔炮)이 우유사탕처럼 생긴 바람에 입에 넣었다가 입안이 다쳤다고 불평했다.
인터뷰에서 그녀는 “당시 집에서 TV를 보고 있었는데 거실에 불이 켜져 있지 않았고 동생이 간식 한봉지를 들고 돌아왔다. 그래서 어렸을 때 먹던 타로 우유사탕과 매우 비슷하다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안전 당부: 이런 종류의 땅에 던져서 터뜨리는 폭죽을 구매할 때는 반드시 가족에게 안전위험을 알리고 판매허가증이 있는 정규 장소에서 구매해야 하며 무허가 로점이나 이동판매 불법 상인에게서 구매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어린이는 부모의 보살핌 아래 불꽃놀이와 폭죽을 보거나 터뜨려 의외의 사고를 방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