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교육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각 지역과 각 대학에서 징병선전의 캠퍼스진입강도를 높이도록 배치하고 대학생들의 군입대 및 보국에 대한 열정을 더욱 고취시키며 대학생, 특히 올해졸업생들이 적극 군에 입대하도록 격려, 인도한다고 한다.
통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대학생들은 세계 일류 군대를 건설함에 있어서 중요한 인재자원이다. 대학생징병 선전을 잘 수행하는 것을 국방과 군대 현대화 건설의 기초사업, 덕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과제를 리행하는 중요한 방법, 청년학생들이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는 경로를 넓히는 효과적인 조치로 삼아 청년학생들이 개인 리상을 자발적으로 강국, 강군 위업에 융합시키도록 인도해야 한다.
통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분류지도를 강화하고 부동한 학력수준과 학년 학생들의 특성에 맞춰 차별화 선전을 진행해야 한다. 효과적인 선전에 주의를 기울이고 입대 ‘록색통로’를 원활하게 하며 더 많은 청년학생들, 특히 대학졸업생들이 입대하도록 격려하여 8월말까지 졸업생 예정병사업을 완료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