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화를 잘 내고 감정이 격한 사람이 있는가?
의사의 견해에 따르면 만약 한 사람의 성격이 좋지 않고 감정이 통제되지 않는다면 성격이나 스트레스 등의 요인외에도 영양소 결핍의 신호일 수 있으며 특히 비타민 B 결핍일 수 있다고 한다.
3가지 비타민, 정서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B족 비타민은 비타민 B1, B2, B3, B5, B6, B7, B9, B12를 포함한 수용성 비타민이다.
절강성 인민병원 망강산원 간부1과 주임 예건방은 B족 비타민은 에너지대사 및 신경활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신경계통 조절을 통해 간접적으로 사람의 성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표시했다.
그중 비타민 B1, B6 및 B12는 성격에 비교적 큰 영향을 미친다.
★ 비타민B1
‘정신성 비타민’이라고도 불리고 사람의 정신상태를 개선하고 신경조직의 정상적인 활동을 유지시킨다.
이 비타민의 결핍은 우울, 분노, 과민성, 변덕스러움 등을 일으키기 쉽고 심한 결핍은
말초신경염 및 감각이상을 유발할 수도 있다.
보충래원: 효모, 콩류, 살고기에는 비타민 B1이 풍부하고 귀리, 옥수수, 통밀빵과 같은 곡물을 적당히 섭취하면 좋다.
★ 비타민B6
비타민B6는 아미노산대사에 필요하고 감정과 관련된 많은 신경전달물질은 아미노산에서 전환된다.
이 비타민의 결핍은 감정적 흥분, 졸음, 과민성, 우울증을 일으키기 쉽다.
보충래원: 동식물 식품에 널리 분포되여 있고 결핍현상이 비교적 드물다. 균형잡힌 식단을 가진 사람은 일반적으로 추가보충이 필요하지 않지만 스테로이드 피임약을 장기간 복용하는 녀성은 결핍되기 쉬우므로 돼지살고기, 바나나, 땅콩, 소고기 등 식품의 섭취를 적절하게 늘리는 것이 좋다.
★ 비타민B12
이 비타민은 신경초의 지질대사에 참여하고 신경계통의 완전성을 유지시킬 수 있다.결핍하면 사고력 저하, 정신 착란, 분노, 건망증, 감정이상 등이 발생하기 쉽다다.
보충래원: 주로 동물의 내장, 붉은 고기, 닭알, 유제품 등 식품에 많이 함유되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