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21일발 신화통신: 4월 21일, 중국 국가 부주석 한정은 북경에서 인도네시아 외교장관 레트노 수지요노와 회견을 가졌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난해에 습근평 주석과 프라보워 대통령은 지역 및 글로벌 영향력을 지닌 중국-인도네시아 운명공동체 구축과 관련해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는바 이는 량국관계의 발전을 위해 방향을 명확히 했다. 중국측은 인도네시아와 함께 정상들의 전략적 인도를 견지하고 전략적 맞물림을 강화하며 다자협력을 밀접히 해 중국-인도네시아 운명공동체가 한층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가도록 함으로써 량국 각자의 현대화 행정 및 지역과 세계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
수지요노는 인도네시아는 량국수교 75주년을 계기로 호혜협력을 심화하고 다자주의를 굳건히 수호하며 함께 위험과 도전에 대응함으로써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의 더 큰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