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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꾸 피곤하다면 칼리움 보충해야! 추천음식→

2025년 07월 04일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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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기온이 높아져 인체의 땀배출이 증가하고 칼리움도 쉽게 손실된다. 칼리움은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 신경근기능 및 심장건강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특히 중장년층의 경우 칼리움결핍은 근육 약화, 경련, 피로, 심지어 심장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여름에 칼리움을 적절히 보충하는 것은 건강과 다리힘을 유지하는 데 특히 중요하다. 아래 음식은 일상생활에서 칼리움을 보충하는 좋은 음식들이다.

1. 시금치

고칼리움 채소를 대표하는 시금치는 100g당 약 550mg의 칼리움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 나트리움함량의 균형을 맞추고 부종과 고혈압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시금치는 또한 엽산, 비타민 K 및 철분이 풍부하여 혈액품질 향상과 항피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여름에 시금치를 먹으면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체력을 높일 수 있다.

2、브로콜리

브로콜리 100g당 약 370mg의 칼리움이 함유되여있어 여름철 칼리움보충을 위한 리상적인 선택이다. 브로콜리는 칼리움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 C, 비타민 A 및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면역력을 강화하고 소화를 촉진하며 여름의 피로를 완화시킬 수 있다. 매일 적당량의 브로콜리를 섭취하면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3. 셀러리

셀러리 100g당 약 260mg의 칼리움이 함유되여있어 열을 내리고 더위를 식히며 리뇨작용을 하고 부기를 가라앉힐 수 있다. 셀러리는 또한 식이섬유와 비타민 K가 풍부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혈압을 낮출 수 있다. 여름에 샐러리를 먹는 것은 또한 신체의 과도한 수분을 배출하고 피로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4. 도마도

도마도 100g당 약 290mg의 칼리움이 함유되여있어 여름철에 식용하면 시원하고 갈증을 해소하기에 좋은 선택이다. 도마도는 칼리움을 보충해줄 뿐만 아니라 비타민 C와 리코펜이 풍부하여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으므로 더운 날씨에 몸을 보호할 수 있다. 여름에 도마도를 먹으면 체내에서 손실된 전해질을 보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몸을 식히고 시원함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5、오이

오이 100g에는 약 150mg의 칼리움이 함유되여있어 칼리움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수분이 풍부하여 체내 수분과 전해질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다. 오이는 또한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 C와 비타민 K를 함유하고 있다. 여름에 오이를 먹으면 수분과 칼리움을 보충하고 피로를 풀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