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는 7월 6일 국가당안국으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사회 대중에게 효률적이고 편리한 보관서류조회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보관서류조회활용서비스플랫폼 모바일APP(이하 ‘서류조회앱’으로 략칭)이 정식으로 출시되였다고 한다.
전국보관서류조회활용서비스플랫폼은 2022년 7월 6일 개설된 이후, 총 2300여개의 당안관과 접속했고 등록된 사용자는 23만명을 초과했다. 이는 지역간 보관서류 조회 및 활용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했으며 보관서류가 인민군중을 위해 봉사하는 전반적 국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보관서류조회앱은 기능이 실용적이고 조작이 간단하여 사용자가 휴대폰을 통해 실명등록을 완료하면 보관서류를 조회할 수 있다. 자신의 수요에 따라 이메일수신, 택배배송(우편 료금 자가 부담), 가까운 당안관 방문을 통한 현장수령 등 방법을 선택하여 조회결과를 얻을 수 있다.
기자가 알아본 바에 따르면 외지에서 일하는 한 사람을 례로 들면 개인의 결혼서류를 조회하고 싶다면 보관서류조회앱을 통해 휴대폰으로 조회신청을 제출할 수 있는바 파편화 시간을 활용하여 보관서류조회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어 많은 시간과 정력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국가당안국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보관서류조회앱의 출시는 보관서류업무가 인민군중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서류조회앱기능을 최적화하고 각급 당안관과의 련동을 강화함으로써 보관서류봉사품질을 더욱 높이고 봉사경로를 확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