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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조심! 이런 ‘인민대회당’ 입장권은 가짜!

2025년 07월 07일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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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다가옴에 따라 많은 관광객들이 여름관광을 시작했다. 수도 북경에 위치한 인민대회당은 우리 나라에서 중요한 국내외 행사를 개최하는 장소로서 많은 관광객들이 동경하는 명소로 되였다.

그러나 최근 중국 인터넷련합소문해명플랫폼(中国互联网联合辟谣平台)은 네티즌의 이런 신고를 받았다.

일부 인터넷플랫폼은 규정을 위반하고 인민대회당의 건축사진과 명칭을 도용하고 있다.

불법분자들이 인민대회당 입장권을 불법으로 판매 및 재판매하여 류입을 유도하여 리익을 취하고 관광객들을 오도하고 있다.

인민대회당 계정 사칭

입장권가격을 몇배나 높여 판매

료금수납후 유효한 티켓이 제공되지 않아

이러한 행위는 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하고 정상적인 관람질서를 어지럽히며 인민대회당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국인터넷련합소문해명플랫폼의 조사에 따르면 인민대회당은 온라인 실명예약구매 방식을 시행하고 있다고 한다. 입장권 예약서비스는 공식 위챗미니앱 ‘인민대회당 관람예약’을 통해서만 통일적으로 제공되며 어떠한 제3자 기관이나 개인에게 입장권 대리업무를 위임한 적이 없다.

북경시공안국 환경식품약품관광안전보위총대는 관광객들 신변재산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단체관광은 정규적인 려행사를 통해 등록하고 관광계약을 체결하며 불합리한 저가관광을 의식적으로 피하고 다양한 화술로 추천하는 공연쇼핑과 전시회를 경계하며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외 공식 경로를 통해 티켓을 구매할 때 ‘암표상’을 통해 티켓이나 증빙을 구매하지 말아야 하며 ‘암표상’이 티켓을 2차 판매하는 등 불법행위를 자각적으로 거부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