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5일발 신화통신] 16일 출판하는 제18기 《구시》 잡지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문장 <전국 통일 대시장 건설을 종심으로 추진하자>를 발표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고 있다. 전국 통일 대시장을 건설하는 것은 당중앙이 내린 중대한 결책이며 새 발전구도를 구축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수요일 뿐만 아니라 국제경쟁의 주동권을 차지하는 수요이기도 하다. 우리 나라는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소비시장으로서 반드시 전국 통일 대시장을 잘 건설하여 우리들이 위험과 도전에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증강해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전국 통일 대시장 건설을 종심으로 추진하는 기본 요구는 ‘5개 통일, 1개 개방’이다. ‘5개 통일’은 아래와 같다. 첫째, 시장의 기초제도를 통일하는 것이다. 특히 재산권 보호, 공평한 경쟁, 품질 표준 등 제도의 통일을 실현해야 한다. 둘째, 시장의 기반시설을 통일하는 것이다. 물류, 자금흐름, 정보흐름을 원활히 하고 현대 상업무역 류통체계를 건전히 해야 한다. 셋째, 정부의 행위척도를 통일하는 것이다. 지방이 경제발전, 특히 투자유치를 추진할 때 어떤 것은 해야 하고 어떤 것은 하지 말하야 하는 명확한 규칙이 있어야 하며 각기 제멋대로 행동해서는 안된다. 넷째, 시장 감독 관리 집법을 통일하는 것이다. 시장 감독관리 행정처벌 재량기준을 명확히 하고 끝까지 시행해야 한다. 다섯째, 요소자원 시장을 통일하는 것이다. 자유류동, 고능률 배치를 촉진하고 자원의 잘못된 배치와 유휴 랑비를 줄여야 한다. ‘1개 개방’은 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것으로서 대내외 개방 련결 소통을 시행하며 페쇄적으로 운영해서는 안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점, 난점에 초점을 맞추고 확고한 결심으로 고질병을 없애야 한다. 첫째, 기업의 저가, 무질서 경쟁을 힘써 정돈해야 한다. 법과 규정에 따라 ‘과열 경쟁’이 특히 치렬한 분야를 효과적으로 치리해야 한다. 업종협회의 자률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기업을 인도해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켜야 한다. 락후된 생산능력의 질서 있는 퇴출을 추진해야 한다. 둘째, 정부 구매와 입찰의 혼란한 상황을 힘써 정돈해야 한다. 최저가 락찰, 불량 제품으로 량질 제품 대체, 유착 관계 등 두드러진 문제를 중점적으로 정돈해야 한다. 정부 구매 및 입찰을 규범화하고 락찰 결과의 공정성 심사를 강화해야 한다. 셋째, 투자유치의 혼란한 현상을 힘써 정돈해야 한다. 전국에서 통일된 지방 투자유치 행위 목록을 제정하고 격려하거나 제지해야 할 행위를 명확히 확정해야 한다. 투자유치 정보 공개를 강화해야 한다. 넷째, 대내외 무역 일체화 발전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수출에서 국내 판매로 전환하는 경로를 원활하게 하고 국내와 국제 표준의 일치성을 높이며 내외무역 우수 기업을 육성해야 한다. 다섯째, 법규 제도의 단점을 힘써 보완해야 한다. 기업 관련 집법 전문행동을 지속적으로 규범화해야 한다. 시장통일에 유리한 재정 세무 체제, 통계채산 제도와 신용체계를 건전히 해야 한다. 여섯째, 사업실적관의 편차를 힘써 바로잡아야 한다. 고품질 발전 심사체계와 간부 사업실적 심사평가체계를 보완해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국 통일 대시장을 건설하는 것은 난관공략전이자 지구전이므로 각 지역과 각 부문은 정치적이고 전반적인 차원에서 시달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중앙과 지방, 지방과 지방, 정부와 기업, 기업과 기업 모두 조률과 협력을 강화하여 추진력을 형성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