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교통운수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추석, 국경절 련휴가 겹치면서 전 사회의 인구류동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교통운수부는 최근 추석과 국경절 기간 교통운수 안전생산, 승객 운송서비스, 교통물류 원활화 등 업무를 통합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포치를 진행했다고 한다.
교통운부수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각 지역 교통운수부는 안전생산작업을 전력으로 추진하고 ‘관광용 전세뻐스, 3등급 이상 정기려객운수뻐스와 위험화학품, 폭죽, 민용폭발물 운송 도로전용차량(两客一危)’, 고위험 구간 및 교량, 수상승객운송, 특수작업, 항구위험물저장탕크 등 13가지 류형의 주요위험원에 대해 등급관리를 시행한다. 유람선 및 려객선의 안전감독관리와 상업어선의 충돌위험 예방통제를 강화한다. 항구작업, 수로안전과 프로젝트 건설에 대한 안전감독관리를 강화한다.
이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려객운수 서비스보장방면에서 도로 및 수로 려객운수조직을 강화하고 휴가철 승객흐름특성을 잘 분석하며 중점지역의 운수능력 투입과 긴급조정을 강화한다. 동시에 운송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온라인 예매경로를 확장하여 승객들이 표를 구매하고 승선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중점군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강화하고 법에 따라 중점군체에 대한 교통출행 우선, 우대 정책을 시행한다.
이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도로망 운영보장방면에서 도로망 운영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제때에 대책을 세워 체증을 해소하며 원활한 소통을 보장할 것이다. 출행서비스 정보공개를 강화하고 자가운전자들이 합리적으로 이동시간과 경로를 선택하도록 인도하고 중대 공휴일의 소형 승용차 무료통행 정책을 엄격하게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