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상무부 등 9개 부문은 <서비스소비 확대에 관한 몇가지 정책조치>를 발표하여 5개 방면의 19가지 조치를 제출했다.
1. ‘서비스소비시즌’ 시리즈 소비촉진활동을 전개한다.
2. 량질의 소비자원과 유명 IP의 령역간 협력을 지지한다.
3. 지역상황에 따라 인기 문화박물관과 관광지의 영업시간을 연장하고 예약방식을 최적화하며 예약면제정책을 실행하는 것을 격려한다.
4. 학생들의 방학안배를 최적화하고 부대정책을 완비한다.
5. 량질의 서비스 공급을 늘려 인민군중의 다양한 서비스소비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킨다.
그중 언급된 ‘중소학교 봄가을방학’은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지난 몇년 동안 여러 문건에서 이 문제를 언급했다. 이러한 배경에서 여러 지역에서 중소학교 봄가을방학을 시행한 적이 있다.
이번 <서비스소비 확대에 관한 몇가지 정책조치>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학생들의 방학안배를 최적화하고 부대정책을 완비한다. 총 방학일수와 수업시간 총량이 변하지 않는 상황에서 조건이 갖춰진 지역에서는 기후조건, 생산배치, 종업원 유급휴가제도 시행 등 요소와 결부하여 매 학년의 수업 및 방학 시간을 과학적으로 조정하고 중소학교들에서 봄가을방학을 설치하는 것을 탐색하고 그에 상응하게 겨울여름방학시간을 단축하며 관광출행 등 서비스소비시간을 늘릴 것을 권장한다. (교육, 인력자원사회보장 주관부문이 직책분공에 따라 책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