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2025-2026년 흑룡강 겨울철 빙성관광 백일행동 뉴스발표회가 할빈에서 소집되였다. 발표회에서 관련 책임자는 대중들에게 올겨울 할빈의 빙설관광 하이라이트를 소개했다.
빙설풍경구 량과 질 모두 향상
할빈은 면적이 백만평방메터를 초과하는 세개의 빙설관광 대표적 풍경구를 구축한다.
할빈빙설대세계 공원면적이 100만평방메터에서 120만평방메터로 확장되고 사용되는 빙설량이 총 40만립방메터에 달하며 보다 많은 과학기술요소, 동화IP, 다국적 건축물, 도시 대표적 건물, 놀이종목 등 새로운 놀이법과 새로운 체험을 융합시킨다.
태양도설박람회는 150만평방메터의 넓은 공간을 계획하는데 눈사용량이 총 12만립방메터이며 예술눈조각 260여곳을 건설하고 참대곰눈장난, 펭긴퍼레이드, 호랑이설원 등 정경과 함께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빙설경관을 형성한다.
송화강빙설카니발의 총면적은 145만평방메터에 달하는데 눈밭 드리프트, 눈밭 카트, 공기부양선, 눈밭 오토바이 등 60여개의 빙설오락종목을 개발하여 수만명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강 우의 빙설락원을 구축한다.
이외 송화강 량안의 덕가부두, 음악공원 등은 일련의 대형 눈사람, 테마락원을 건설하여 관광객들의 다양한 빙설체험을 만족시킨다.
스키휴가, 어디서든 즐길 수 있어
올겨울 할빈은 20개 스키장을 개방하고 70여갈래의 초급, 중급, 고급 슬로프를 선보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시내든 근교든 자신에게 적합한 스키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
야부리 국가급 스키리조트는 11월 7일 개장하는데 그중 야부리해살리조트 스키장, 신체위스키장(新体委滑雪场), 아려투그룹(亚旅投集团) 신야부리스키장 ‘삼산네크워크’는 광범한 스키애호가들이 카드 한장으로 세개의 산에서 맘껏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외 근교의 룡강삼공그룹 평산신록스키장, 옥천국제수렵장 스키장, 상설스키장, 명도스키장, 향로산스키장, 천항산스키장도 모두 업그레이드되여 광범한 스키애호가들이 높은 산에서 내려오는 속도와 격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