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을 개설하며
2026년 전국 량회가 곧 개최된다. 지난 1년 동안 전국인민대표대회, 정협 전국위원회 위원들은 군중과 긴밀히 련계하고 조사연구를 깊이 있게 전개했으며 솔직하게 말하고 실제 상황을 반영하고 실제적인 대책을 세워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좋은 계책과 방도를 내놓고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사명감과 책임감을 보여주었다. 본사는 오늘부터 ‘실천으로 책임 보여주고 한마음으로 새 로정 열다•대표 및 위원 직무수행이야기’ 특별란을 개설하여 대표와 위원의 직무수행 실천과 사고, 성찰을 전달하고 새 시대의 인대 대표와 정협 위원들의 풍모를 보여주게 된다.
“리공정사, 인식알고리즘의 림계값을 이 구간에 설정하는 것이 합리적인가요?” 생산작업장에 들어서니 전국 인대 대표, 천진강관제조유한회사 강관가공사업부 원통분공장 주임공정사 리강이 몇명의 젊은 기술자들과 함께 열띤 토론을 하고 있었다.
지난해 리강의 추진하에 기업은 ‘시각식별기술 기반의 강관표면품질 자동검측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하여 고속촬영과 알고리즘비교를 통해 전통적인 인공검측을 대체함으로써 품질검사효률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생산품질도 보장했다. “강관 ‘건강검진’에 ‘예리한 눈’을 달아준 것과 같다.” 리강이 말했다.
리강의 관심사는 언제나 실무에 있었다. “우리의 목표는 가장 앞선 기술을 쫓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제품품질과 생산효률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방안을 찾는 것이다.”
제일선 로동자 대표로서 리강은 오래동안 산업로동자의 현황과 미래를 주목해왔다. 일상업무에서 그는 장비관리, 유지보수, 지능화 개조를 담당하는 한편 ‘전수, 협조, 인도’ 책임도 맡고 있다. 그는 지능화 전환을 앞두고 많은 동료들의 기술향상에 대한 절박한 열망과 기술대체에 대한 약간의 불안감을 동시에 안고 있다는 점에 주의를 돌렸다.
“기술이 많을수록 경쟁력이 높아진다.” 리강은 늘 이 말을 자주 입에 올리며 “새 시대 산업로동자로서 반드시 평생학습의 리념을 세워야 한다.”고 했다. 그는 제조업의 지능화로 업그레이드되는 시대에 들어서면서 일부 반복적이고 위험성이 높은 일자리는 점차 기계로 대체되겠지만 판단이 필요하고 기계를 통제해야 하는 새로운 일자리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동료들의 생각과 바람에 비추어 리강은 광범한 산업로동자들이 시대변화에 적응하고 기능향상를 실현하고 직업생애를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더욱 효과적인 기제를 어떻게 구축하는지에 대해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기업과 근로자는 운명공동체이다. 로동자의 기술이 강해야 기업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고 로동자에게 발전기회가 있어야 기업에도 미래가 있다.” 리강은 올해 3월에도 전통제조업 발전을 위해 의견을 제기하고 제일선 산업로동자들을 위한 대책을 내놓아 공장과 작업 현장에서 나온 더 많은 ‘생생한 목소리’를 전국 량회 회의장에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수기
마이크로혁신과 마이크로개조를 돌파구로
제조업 지능화 전환의 흐름에 맞서 리강대표는 공허한 개념에 머물지 않고 현장으로 깊이 내려가면서 마이크로혁신과 마이크로개조부터 착수하여 기업에 가장 적합한 ‘돌파구’를 모색했다.
“정책언어를 작업장 단체가 리해할 수 있는 지령으로 전환하고 로동자들의 기대를 실속있는 제안으로 정제하는 것이다.” 리강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깊이 파고들며 잘 경청해주고 사고할 줄 알아야 공장 작업장에서 나온 제안이 현실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