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3월 6일 오후
일정: 습근평 총서기 정협회의에 참가한 중국농공민주당, 9.3학사, 의약위생계, 사회복지와 사회보장계 위원들을 찾아 위문하고 련합소조회의에 참가
해발이 높고 의료봉사반경도 넓다. 서장대학 의학원의 바상줘마위원은 고원병 예방 및 치료에 대해 감회가 깊다. 청장도로에서 청장철도, 다시 천장철도에 이르기까지 몇몇 대형공사 건설과정에서 거둔 고원병예방치료사업의 진전을 그녀는 조리 있게 피력했다. 그녀의 말 속에는 상전벽해와 같은 거대한 변화가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고원병은 줄곧 고원에서의 업무와 생활에서 부닥치는 가장 큰 어려움이였습니다.” 청장지역의 의료상황에 대해 습근평 총서기는 항상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다. “현재 조건과 기술 수준이 많이 향상되였지만 이 방면에서 여전히 강화해야 합니다. 건강중국 건설에서 변강지역의 이러한 취약한 고리를 보완해야 합니다.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해야 하며 중의약과 장족의약, 몽골족의약, 묘족의약 등 민족의약도 우리의 보귀한 재부입니다.”
“중점과업을 실속 있게 완수해야 건강중국 건설을 착실히 추동할 수 있습니다.” 총서기는 방법론을 제시했다.
무엇이 중점과업인가?
10년전 소집된 전국위생건강대회에서는 새 시대 위생 및 건강 사업 방침을 확정했다. 즉 기층을 중점으로 삼고 개혁혁신을 동력으로 하며 예방을 위주로 하고 중의와 서의를 다 같이 중시하며 건강을 모든 정책에 융합시키고 인민이 함께 건설하고 공유하는 것이다.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인민지상과 생명지상을 견지하며 건강우선발전전략을 견지하고 기본의료위생사업의 공익성을 견지하며 중국특색 위생 및 건강 발전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이는 중국식 현대화 민생분야의 따뜻한 바탕색을 그려내였다.
“인민대중의 날로 늘어나는 다원화된 위생건강수요에 직면하여 반드시 중점을 부각시키고 혜택범위가 넓고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들을 꽉 틀어쥐고 공공위생체계 건전화, 량질의 고효률적 의료서비스체계 구축, 건강하고 문명한 생활방식 제창 등 방면에서 힘과 자원을 집중하고 효과적 조치를 취해 이를 추동해야 합니다.” 총서기는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세가지 방면에서 하나하나 분석해기로 하자.
공공위생체계 건전화에 관하여 “사회적 공동관리를 심화하고 의학예방협동과 의학예방융합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현장의 위원들은 모두 세기적 전염병예방통제라는 대전(大战)과 큰 시험을 직접 겪은 사람들이다. 련합예방·련합통제, 대중예방·대중통제를 통해 생명을 보호하는 장벽이 더욱 견고해졌다.
량질의 고효률적 의료서비스체계 구축은 ‘의료위생 기반강화공정 실시, 분급진료 촉진, 현구(县区)와 기층 의료위생기구의 운행보장 강화’ 등 분야에 초점을 맞추었다. ‘14차 5개년’계획은 눈부신 성적표를 내놓았다. 기층 의료위생기구의 수가 97만개에서 105.5만개로 증가했으며 기층 의료위생기구의 진료량비중이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건강하고 문명한 생활방식 제창에 관하여 “전민건강소양을 한층 더 높이고 전민 체육활동과 애국위생운동을 전개하며 사람들의 합리적인 식단과 건강한 체중 관리를 유도하는 등 실질적인 조치와 구체적인 착수점이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련합소조회의에서 왕로위원이 우리 나라 인구의 평균 기대수명이 2025년에 이미 79.2세에 달했다고 언급하자 총서기는 감개무량해서 말했다.
“건강한 생활방식을 육성하고 대중적 체육사업을 발전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대국을 다스리는 일은 만갈래의 실타래처럼 얽혀있다.
여기에는 목표청사진이 있다. “2035년까지 건강중국을 건설하는 것은 중공중앙이 내린 전략적 결책이다. ‘15차 5개년’은 이 목표를 실현하는 관건적인 시기인바 반드시 총괄적으로 계획하고 다그쳐 추진해 결정적 진전을 이룩하도록 힘써야 한다.”
여기에는 단계적인 방략이 있다. “당면한 시기와 앞으로의 일정기간 우리 나라 위생 및 건강 사업은 형세발전의 변화에 따라 일부 구체적인 정책과 조치를 최적화하고 완비해야 한다. 하지만 중국특색 위생 및 건강 발전의 길을 견지하는 것과 새 시대 위생 및 건강 사업 방침을 관철하는 것은 결코 흔들림이 있어서는 안된다.”
‘15차 5개년’계획강요 초안을 펼쳐보면 평균 기대수명을 80세로 향상시키고 양로기구의 간호형 침대 비중을 73%로 높이는 등 내용이 담겨있다. 이는 웅대한 청사진 속에서 새로운 장을 써나가는 민생의 필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