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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물을 많이 마실수록 독소가 더 많이 배출된다?

2026년 05월 20일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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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9일 기자회견을 열어 제철절기와 건강(립하, 소만)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여름철에 어떻게 건강하게 물을 마시고 과학적으로 물을 보충해야 하는지에 대해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연구원 장람은 과학적인 식수는 적당량, 적절한 시기, 위생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우선, “매일 4L의 물을 마시면 해독이 된다.”, “아주 뜨거운 물을 마시면 암을 초래한다.”, “하루밤 지난 물은 마시면 안된다.”는 견해들은 현재 충분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 인체는 주로 간, 신장 등 기관에 의존하여 대사 및 배설 기능을 수행하며 물을 많이 마실수록 독소가 더 많이 배출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짧은 시간 동안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전해질교란을 일으키고 심할 경우 저나트리움혈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정상적으로 반복적으로 끓인 음용수는 물의 맛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에너지랑비를 초래할 수도 있다. 따라서 물을 끓인 후 바로 마시면 안전하고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다. 하루밤 지난 물을 마실 수 있는지 여부는 하루밤이 지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보관조건과 보관시간이 중요하다. 끓인 음용수는 청결, 밀봉조건에서 보관하면 일반적으로 하루밤이 지나서도 계속 마실 수 있지만 장기간 개봉하여 보관하거나 용기가 깨끗하지 않거나 냄새나고 불순물이 생겼다면 다시 마시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둘째, 인체는 운동이나 고온작업 등의 상황에서 땀으로 인해 일부 수분이나 나트리움, 칼리움 등 일부 전해질을 잃게 된다. 여름철 식수와 관련해 대중들에게 다음과 같은 몇가지 사항을 권장한다. 첫째, 소량으로 여러번 마시고 주동적으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다. 더운 날씨에는 땀이 많이 나므로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는 습관을 길러야 하며 목이 마를 때까지 기다리지 말아야 한다. 둘째, 끓인 물을 가장 먼저 선택하고 고당도음료를 장기간 대량으로 마시지 말아야 한다. 셋째, 수온은 상온에 가까운 것이 좋고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물은 위장관을 자극하거나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로인, 어린이 또는 위장이 민감한 사람들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넷째, 땀을 많이 흘렸거나 장시간 야외작업이나 운동을 한 후에는 전해질을 적절히 보충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