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0일도 안 지나 북경시간 2026년 6월 12일 새벽이면 미국-카나다-메히꼬월드컵이 정식으로 개막한다. 최초로 세 나라가 공동개최하고 최초로 48개 팀이 출전하며 104차례 경기가 16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컵에서 새로운 경기제도는 어떻게 보아야 하며 어떤 경기들을 놓쳐서는 안되는가? 아래에 관전포인트들만 미리 정리했다.
48개 팀의 새로운 경기제도는 경기를 더욱 긴장하게 만들어
2026년 미국-카나다-메히꼬월드컵은 력사상 처음으로 세 나라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참가팀이 32개에서 48개로 확대된 최초의 ‘슈퍼월드컵’이다.

이 력사적인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경기제도도 혁신적인 조정을 맞이했다. 48개 팀이 12개 조( 각 조 4팀)으로 나뉘여 조 1, 2위가 다음 라운드에 직접 진출하고 8개의 성적이 가장 좋은 조 3위까지 32강 토너먼트(淘汰赛)를 구성한다. 총 경기수는 64경기에서 104경기로 급증한다.
전체 경기는 39일에 걸쳐 진행되며 6월 11일의 개막전부터 7월 19일의 하이라이트 결승전까지 매일 치렬한 경기가 상연된다.
전설들의 마지막 피날레, 신예들의 가장 좋은 무대
이번 월드컵은 34세의 네이마르, 39세의 메시, 41세의 호날두 등 ‘황금세대’ 선수들의 마지막 월드컵 무대가 될 것으로 보여 많은 골수팬들이 ‘신들의 황혼’이라고 아쉬워하고 있다.
네이마르: 부상으로 인한 아쉬움 달래
브라질 선수 네이마르는 2014년 브라질, 2018년 로씨야, 2022년 카타르 세번의 월드컵을 거치며 총 13회 경기에 출전하여 8골, 4도움을 기록했지만 팀을 우승으로 이끌지는 못했다. 이번 미국-카나다-메히꼬월드컵은 그가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메시: 력사 창조
이번 대회는 아르헨띠나 슈퍼스타 메스의 여섯번째 월드컵 려정이 될 것이다. 지난 대회에서는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커리어 ‘그랜드슬램(大满贯)’을 달성했다. 이번에 팀을 이끌고 재차 우승을 거머쥐면 전례없는 위업을 완수하는 것이다.
호날두: 기록 경신
뽀르투갈 선수 호날두는 현재 5회 련속 월드컵에서 골을 기록한 유일한 슈퍼스타로서 2026년 미국-카나다-메히꼬월드컵에서 6회 대회 련속 득점에 도전한다. 성공하면 이 기록은 앞으로 깨지기 어려울 수 있다.
전설들이 막을 내리는 동시에 이번 월드컵에서는 많은 신예선수들이 등장하는데 그들의 활약도 기대할 만한다.
야말: 도전 맞이
18세에 불과한 스페인 선수 야말은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젊은 선수 중 한명으로서 스페인의 새로운 천재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그가 처음으로 월드컵에 출전하는 것이다. 앞서 그는 스페인을 대표하여 여러 중요한 예선경기에 출전했다.
음바페: 득점왕 도전
프랑스 선수 음바페는 27세의 전성기에 처해있는데 2018년 프랑스팀과 함께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고 두번의 월드컵에서 총 12골을 넣으면서 독일 선수 밀로슬라프 클로제의 16골 력사기록보다 4골 적다. 이번 월드컵에서 득점왕의 영예를 안을 수도 있다.
중국 팬들의 월드컵 관전지침
북아메리카와 중국의 시차는 12시간이며 이번 월드컵의 주요경기는 북경시간 새벽 3시, 아침 6시, 오전 9시 세 시간대에 예정되여있다. 몇가지 중요한 경기를 사전에 계획했다.
6월 12일 3시 메히꼬 vs 남아공, 월드컵 개막전,
6월 17일 9시 아르헨띠나 vs 알제리, 메시 첫 출전,
6월 18일 1시, 뽀르투갈vs 꽁고민주공화국, 호날두 첫 출전,
7월 20일 3시, 이번 월드컵 결승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