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련합뉴스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초보적인 개표결과 한국 여당 더불어민주당이 3일 열린 제9회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확정지으며 다수의 도, 시, 군, 구 등 각급 정부의 행정장관 직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4일 새벽까지 이번에 선출된 16개 도지사와 광역시 시장직 중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 인천 등 13곳에서 승리하거나 선두를 유지했으며 최대야당인 국민의힘은 대구, 경상북도, 경남도 세곳만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14석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대다수 지역구에서 앞서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는 리재명정부 수립 1년을 맞아 치러지는 첫번째 전국적인 선거이다. 한국언론은 이번 대승리에 따라 립법권과 행정권을 장악한 후 여당이 지방권력을 더욱 장악하여 집권 2년차에 더 강력한 정책적 동력을 얻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패배한 국민의힘은 책임소재를 둘러싸고 내부분렬위기에 빠질 수 있다.
한국 지방선거는 4년에 한번씩 도, 특별시, 광역시와 시, 군, 구 자치정부의 지도자와 각급 지방자치구역의 교육감, 교육의원, 지방의회 의원을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