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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요즘 자꾸 짜증이 나는가? 성격이 나빠서 그런가?

2026년 07월 28일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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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면 저도 모르게 짜증이 난다”, “누구를 봐도 눈에 거슬린다”… 최근 당신도 이런 느낌을 받는가? 자신에게 성급하게 ‘성격이 나쁘다’는 꼬리표를 붙이지 말아야 한다. 고온은 왜 사람을 ‘쉽게 폭발’하게 만드는가? 어떤 사람들이 더 쉽게 영향받는가? 이 글을 읽고 원인을 파악하여 편안하게 여름을 보내자.

왜 날씨가 더워지면 사람들은 쉽게 짜증을 낼가?

기온이 높을수록 사람들은 충동적이고 짜증이 나기 쉬운데 주요원인은 다음과 같다.

감정호르몬 불균형: 날씨가 더워 땀을 많이 흘리면 기분을 좋게 하는 세로토닌이 감소하고 스트레스호르몬이 증가하며 인내심이 나빠져 작은 일에도 화내기 쉽다.

뇌상태 악화: 신체의 열을 방출하기 위해 피부혈관이 확장되는데 이로 인해 뇌에 대한 혈액과 산소 공급이 줄어든다. 그리하여 자기통제력과 판단력이 모두 저하된다.

수면질 악화: 여름밤은 무더워 잠들기 어렵고 얕은 잠을 자며 수면부족은 직접적으로 감정을 불안정하게 하여 쉽게 화를 내고 예민하게 만든다.

신체의 지속적인 불편함: 무덥고 끈적거리는 날씨는 몸을 항상 약간의 긴장상태로 유지하게 한다. 부정적인 감정이 조금씩 쌓이면서 결국 더울수록 짜증나고 짜증날수록 더 힘들고 힘들수록 더 쉽게 화를 내는 악순환이 형성된다.

감정을 해소할 방법의 부재: 날씨가 더워서 밖에 나가 운동하기를 꺼려하면 스트레스와 나쁜 감정을 해소할 수 없기 때문에 화가 점점 더 심해지게 된다.

현실적 스트레스의 가중: 례를 들어 날씨가 더우면 입맛이 없고 식사가 불규칙해지면 신체상태가 나빠진다. 또한 통근할 때 너무 더워 견디기 힘들고 외출하면 온몸이 땀으로 젖고 심신이 피곤해진다. 동시에 고온은 집중력을 크게 떨어뜨리고 업무와 학습 효률을 저하시키며 과제가 쌓이고 진행이 지연되면 사람을 불안하게 만든다. 게다가 여름에는 열사병, 상열, 신체불편이 발생하기 쉽고 여러가지 작은 일들이 겹쳐지면 감정이 자연스럽게 무너지기 쉽다.

이 5가지 부류의 사람, 고온 때문에 감정 영향 많이 받아

늘 참고 버티고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 인내하고 묵묵히 압력을 견뎌내는 습관이 있으면 몸과 마음이 과부하상태에 처하게 되는데 고온은 피로를 증폭시켜 쉽게 감정적으로 붕괴될 수 있다.

감정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 불안, 우울 등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고온날씨에 증상이 반복되고 감정 악화가 쉽게 유발될 수 있다.

장기간 잠을 잘 못 자는 사람: 수면부족은 감정조절능력을 직접적으로 파괴하여 여름에는 더욱 쉽게 화를 낼 수 있다.

내분비 및 체질이 민감한 사람: 청소년(호르몬 변동이 심한), 갱년기 녀성, 로인은 신체와 감정 조절능력이 비교적 약해 날씨의 영향을 매우 쉽게 받는다.

특수약물을 복용하는 사람: 일부 혈압강하제와 정신과 약물을 장기간 복용하는 사람들은 약물이 신체의 열방출과 신경조절에 영향을 미쳐 여름에는 더 쉽게 열이 오르고 심란해질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