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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이 확실히 기초대사률을 약간 상승시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날씨가 습하고 무더워서 습열로 인해 비위가 쉽게 약해져 식욕이 떨어진다. 만약 류동식이나 과일만 먹으면 근육손실이 일어나 오히려 기초대사률이 떨어지고 가을이 되면 체중이 다시 늘어난다. 날씨가 더우면 땀을 많이 흘려 미네랄과 비타민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단순히 더위에만 의존해 자연소모되기를 바란다면 몸만 ‘점점 더 허약해질 뿐이다.’
대서절기에 건강한 체중감량의 핵심론리는 충분한 단백질로 정상적인 대사를 보장하고 잡곡으로 정제된 탄수화물을 대체해 에너지를 조절하며 습기를 제거하는 채소로 포만감을 제공하고 한열균형을 맞춰 비위를 보호하고 온화한 에너지허점을 만드는 것이다. 고기, 닭알, 우유, 주식, 채소를 골고루 먹으면 여름철에 땀으로 손실된 영양을 보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종을 가라앉히고 지방을 줄여 쉽게 요요현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몸이 허약해져 졸리거나 기혈이 부족해지는 문제도 생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