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위가 점차 가시면서 계절변화에 따른 건강관리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계절이 바뀌는 시기가 호흡기 질환과 골격근육계통 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라고 밝혔다. 몇가지 건강 관련 잘못된 인식은 과학적으로 구분해야 하는바 증상을 혼동해 잘못 판단하거나 치료가 지연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잘못된 인식1: 독감은 일반감기와 같아서 조금만 버티면 낫는다
독감은 독감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전염병으로 독감에 걸리면 전신 증상이 비교적 심하다.
독감백신 접종은 독감을 예방하는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잘못된 인식2: 멍이 들거나 코피가 나면 백혈병에 걸린 것이다
몸에 가벼운 멍이 들거나 이몸에서 약간 출혈이 있거나 코에서 출혈이 가끔 발생한다면 이는 대부분 국소적인 병변 때문이다.
백혈병은 단일증상이 비교적 드물다. 일반적으로 백혈병은 발열이나 고열, 뼈통증, 심한 빈혈 혹은 감염이 동반될 수 있다.
잘못된 인식3: 어깨통증은 바로 오십견, 잘 관리하면 된다
흔한 어깨통증은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오십견으로 주로 50대 전후에 많이 발생하며 핵심특징은 유착과 운동제한이다. 다른 하나는 회전근개 손상으로 주로 통증과 무력감이 주요 증상이다.
절대다수 오십견과 경미한 비외상성 회전근개 손상은 보수치료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다음 2가지 경우에는 전문적인 평가를 거쳐 수술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첫째는 급성 회전근개손상이고 둘째는 드문 난치성 오십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