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중국기상국은 기자회견에서 엘니뇨의 현재 상황과 이것이 우리 나라 가을 기온과 강수에 가져다줄 영향을 통보했다.
“2026년 5월, 적도 중동태평양은 엘니뇨상태에 진입했고 이후 따뜻한 해수온도가 빠르게 상승했다. 최신 관측에 따르면 7월 엘니뇨관측구역의 해수온도지수는 섭씨 2.09도였고 8월전 5후지수는 평균 섭씨 2.64도로 모두 1951년 이후 동기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가기후센터 부주임 고용이 소개했다.
고용은 “엘니뇨의 영향으로 가을철 우리 나라 장강 류역과 그 남쪽 대부분 지역의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보이며 그중 강남과 서남 지역 동부의 강수량이 뚜렷하게 많아 극단적인 강수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서남지역 동부와 화남 등지의 기온이 뚜렷하게 높아 9월에는 단계적 고온현상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