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청화대학으로부터 료해한 바에 따르면 최근 열린 청화대학 물리학부 새 100년 발전대회에서 ‘청화대학 고등연구원’이 정식으로 ‘청화대학 양진녕고등연구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한다.
청화대학 부교장 왕아우는 고등연구원의 제도적 유전자, 최첨단 탐구 및 인재양성방식은 이미 청화대학 물리학과의 체계에 깊이 스며들어있다면서 양진녕선생의 이름을 따서 고등연구원을 명명한 것은 학교가 이 세기의 거장에게 바치는 숭고한 경의이자 이 자유로운 탐구와 진실만을 추구하는 학문적 유전자를 이어가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과학원 원사, 고등연구원 원장 단문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앞으로도 고등연구원은 계속하여 자유롭게 탐구하고 진실을 중시하는 태도를 견지하면서 기초과학의 최전선에 초점을 맞춰 독창적인 연구를 장려하고 청년인재 양성을 중시할 것이다. 선생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는 것은 영예인 동시에 책임인 만큼 고등연구원을 중요한 원천성과를 창출하고 우수한 과학인재를 양성하는 학술기구로 힘써 발전시킴으로써 우리 나라 기초과학의 진보에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다.
기자가 료해한 바에 따르면 1926년 청화학교 대학부는 물리학과를 설치했는데 이는 해당 학교가 처음으로 설치한 17개 학과 가운데 하나였다. 지난 100년 동안 물리학과는 줄곧 뛰여난 혁신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학과의 근본으로 삼고 일류의 교원대오를 구축하는 것을 학과를 강화하는 기반으로 삼으며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지원하는 것을 학과발전의 핵심으로 삼아왔다.